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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침몰사태에 한기총 성명서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1일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해 성명서를 냈다. 한기총은 성명서에서 "이번 사태는 북측과 대치하고 있는 서해안 최전방 해상에서 일어났음에도 원인 조차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선체 인양이나 사태수습이 지체되고 있음에 대해 …
  • NCCK 생명윤리위 팔당유기농단지서 기도회 개최

    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고난 주간을 맞이해 팔당유기농단지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기도회를 가졌다. 팔당 유기농단지를 둘러본 이들은 고난의 현장에서 기도회를 갖자는 취지하에 이번 기도회를 열었다. 팔당 유기농단지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가 사순절 기간 진행하고 있는 '생명의 강 살…
  • NCCK 권오성 총무 “남북공동기도회 성사시켜 달라”

    NCCK 권오성 총무 “남북공동기도회 성사시켜 달라”

    NCCK 권오성 총무가 엄종석 통일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NCCK가 얼마 전 협의한 6월 남북공동기도회가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NCCK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권오성 총무는 "정부가 어렵다면 민간 혹은 종교 단체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것이 필…
  • 일제치하서 꽃핀 기독 여성들의 첫 에큐메니컬 운동

    일제치하서 꽃핀 기독 여성들의 첫 에큐메니컬 운동

    올해는 한일 강제 병합 100주년을 맞는 해다. 일제의 무단 통치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자 독립운동가들은 해외로 망명을 떠나거나 지하 벙커에 숨어 지냈다. 하지만 민족의 독립 운동이 일제의 강한 억압에 의해 소강 상태에 접어들던 시기에 보이지 않지만 뚜렷하게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며 계속적…
  •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토론회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토론회

    NCCK 양성평등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반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양미강 목사(세계NGO역사포럼 운영위원장, 한백교회), 이덕주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 임희숙 교수(한신대, 기독교교육)가 각각 △2010년 강제병…
  • '새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는 부활의 능력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새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는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기를'이란 제목의 메시지에서 NCCK는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남북 관계와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정책 등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NCCK·조그련 2010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의 부활절 공동 기도문이 공개됐다. '2010 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에서 이들은 "한일병탄 100년, 남북·북남 분단 65년, 동족상잔의 전쟁 60년이 지났는데도 남북·북남이 서로 화해하고,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흉악범의 증가 원인 사회적 병폐에 기인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NCCK, 권오성 총무)가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법무부 장관의 사형집행 발언’에 대한 NCCK 및 회원교단의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형은 ‘사법살인’ 및 ‘국가폭력’이므로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 NCCK 선교훈련원,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 개최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지구화시대의 에큐메니컬 신학'이란 주제로 5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연동교회 교육관에서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에는 강성영 한신대 신대원장, 김기석 성공회대 신대원장, 왕대일 감신대 …
  •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지난 17일 2013년 WCC 한국 총회의 홍보를 위해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7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교계 일각에서 WCC에게 제기하는 의구심에 대해 “WCC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와 교단들의 연합체이다…
  •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 자체가 모든 WCC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그것에서 시작을 하면 좋겠다. 그것이 WCC가 존재하는 의미이기도하다.”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 10차 WCC 총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기독교회관 7…
  • 한·중교회협의회 2011년 5월 개최하기로

    지난 15일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박종화 목사(NCCK 국제위원회 위원장), NCCK 정해선 국장이 중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CCC)를 방문해 두 나라 교회 간 우호를 다지고, 내년 중순경 한·중교회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방문 중 CCC에선 시안웨이 주석, 칸보평 총간사, 오엔린 해외부 국장이 배석했으며,…
  • NCCK, 이귀남 법무장관 발언에 "유감"

    NCCK는 17일 이귀남 법무장관이 청송교도소를 방문해 "사형집행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논평을 냈다.
  • "개신교에서도 '생명윤리' 정리된 입장 필요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와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소장 김기석 교수)는 1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에서 인간복제, 존엄사, 낙태, 지구온난화 등 생명 및 생태의 문제를 화두로 던지는 학술 강의를 연다.
  •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방한, 총회 준비 점검할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이 오늘 17일부터 22일까지 NCCK를 방문 중이며 19일 오후 4시 서울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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