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jeon

    전광훈 목사, 황교안 이어 김문수와도 결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결별했던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이번에는 정치적 동지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광화문 집회 세력을 기반으로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던 김 전 지사가 우리공화당과 합쳐 자유공화당을 만든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김 전 지사…
  • ncck

    NCCK, 코로나19 극복 위한 공동 캠페인 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NCCK 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지자체 그리고 교회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혼란을 잘 정리하는 중이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 가난한 이들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고통을 두배, …
  • sarang

    우종학 교수 "종교집회 금지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며 종교집회 금지명령 검토를 시사한 데에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반발 여론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문학자 우종학 교수(서울대)는 지방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에 "종교 집회를 힘으로 막겠다는 생각은 종교의 자유 문제와 실효성의 문제 두 가지 측면에…
  • a

    "적극적 선거 참여로 불의한 사회 변혁해 나가자"

    "오는 4.15 총선은 자주독립과 민주공화국을 향한 새 역사를 열었던 3·1운동의 정신과 촛불 민의에 담긴 주권재민의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는 또 하나의 역사적 쾌거가 되어야 합니다."
  • hanmoonduck

    [설교]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신천지와 관련 있는 31번 확진자로부터 비롯된 것이 확실한데도, 한국의 주요 보수 일간지들은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하여 계속 국민과 정부를 이간하는 글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처럼 국가와 정부가 나서서 기민하게 이 문제를 대처…
  • jangyoonjae_0512

    [설교] 십자가를 품에 안고

    코로나19 사태로 지금 신천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전도 전략은 모두 잘 꾸며진 거짓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심지어 ‘모략’을 정식 교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스크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게 된 계제에 그동안 너무 많이 거짓을 허용하며 살…
  • jaemyung

    이재명 경기도지사, "종교집회 금지명령 검토할 것"

    "모임 예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있으니, 모두의 안전을 위해 3월 8일은 가정 예배를 당부드립니다." 경기도청이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우려해 보낸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일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일부 보수 교…
  • shincheonji

    NCCK·한교총, "신천지 이만희와 12지파장 구속"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이 6일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입장'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교란을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와 12지파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orona

    82번째 확진자 나온 천안, 종교계에 종교행사 취소 연기 요청

    대구·경북에 이어 천안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1시 기준 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러자 천안시 측은 시내 종교 단체에 사태 진정 때 까지 예배나 미사를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corona

    코로나 현상, 1월에 이어 2월에도 NCCK '주목하는 시선' 선정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 ‘시민'들이 ‘연대'해 쓰는 새로운 역사를 보며 다시 희망을 품는다."
  • 한교연, 거듭 국정화지지 입장 발표

    한교연, 코로나19 이후 공예배에 대한 혐오 시선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 사정상 온라인 예배로 전환이 불가한 교회들의 공예배를 바라보는 사회 일각의 혐오의 시선을 우려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aum

    언론회, 신천지 120억 통큰 기부 보도에 분통

    보수교계를 대변해 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 120억 통큰 기부 보도에 분통을 터뜨리며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를 향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tax_0529

    종교인과세 완화 법사위 문턱에서 주저앉아, 여론 의식했나?

    논란이 일었던 종교인과세 완화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 바로 직전 단계인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은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rona

    수원 생명샘교회, 예배 참석자 6명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자치에서 집회 자제 권고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 생맹샘교회 예배 등에 참석자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의 매개가 된 성도는 직장에 찾아온 신천지 외부 강사에 의해 최초 감염이 되었고 이후 주일예배에 참석…
  • MBC

    충남 천안 코로나19 확산 매개 줌바댄스 강사 JMS 신도 의혹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매개 역할을 한 천안 5번 확진자인 줌바댄스 강사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이 일자 JMS 측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