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손봉호 자문위원장 거취 논란 관련 기윤실 공식 입장 표명
개신교 시민단체인 기윤실이 최근 일었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거취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을 지핀 정주채 목사는 경솔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설교] 지혜롭게 섬기는 지도자
"지금 코로나 19 사태에서도 여전히 집회를 강행하는 전광훈 같은 사람이나, 방역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행태는 무지함을 믿음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럴 때일수록 혐오반응은 자제해야 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 사람, 특히 중국인 혐오가 거세지고 있는데, …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교인 수 5천 넘으면 사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교인 수가 5천명이 넘으면 사임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1만 성도 파송운동'의 로드맵을 설명하며 향후 "30개 교회로 분립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 목사는 당회의 결정임을 전제하며 "지금 20개 교구인데 올 연말까지 과도… -
[설교] "교회를 부탁해"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모두가 성직자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살리기 위한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부르심에 순명(順命)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
명성교회 부목사와 성도들, 청도대남병원 방문 파장
명성교회 부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속출하고 있는 청도대남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성교회 측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병원에 방문한 부목사를 자기격리 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는데요. 명성교회 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경우 국내 개신교 대형교회 첫 감… -
주일예배 앞둔 전국교회, 코로나를 막아라
주일예배를 앞둔 교회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저마다의 지침을 내리는 한편,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한 부산 지역의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는 주일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1·5부 예배 참석을 권장하고, 금요철야, 주일·새벽 예배 등 모든 예배시 마스크와 손장갑을 필…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코로나 위기에 "발상의 전환" 당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발상의 전환"을 당부했습니다. 22일 현재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전파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공포가 확산된 가운데 이 목사는 '발상의 … -
이만희 신천치 해체 국민청원 올라와
'슈퍼 전파자'가 나와 지역사회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을 해체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20일 관련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당국은 신천지 우한 지역 지회 운영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중국 우한 지역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들이 이… -
“코로나19 하나님의 징벌 운운은 그리스도인 태도 아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이 고통에 빠진 시기에 우리의 신앙 형식이 세상을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 일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위기의 시기에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와 경건을 훈련하고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코로나 창궐 우려 속 교회시설 자진 폐쇄한 교회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코로나 창궐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바 없는 지역의 다른 개신교회 예배당은 교회시설을 자진 폐쇄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연, 대구 신천지 집단 감염사태에 긴급담화문 발표
20일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명의로 코로나19 대구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감염사태에 정부의 대응 단계를 지금의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
신천지교회 특성 모르면 코로나 막기 어려워?!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 늘어 이 교회와 연관된 확진자만 총 3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도 1001명 중 90명이 유증상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검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종교집단 생리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검역체계의 구멍을 메우려면 지역… -
고 문중원 기수 유족 대책위, NCCK 찾아 연대 호소
지난 해 11월 고 문중원 기수가 마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후 유족과 시민대책위는 진상규명과 마사회 적폐 시정을 촉구하며 80일 넘게 농성 중인데, 이들은 19일 NCCK를 찾아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이홍정 총무는 불의한 운영을 해온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 -
전병금 목사, "비대해진 한국교회, 이기적 종교집단 전락"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 기장 증경총회장)가 19일 아침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의 두 번째 모임에서 "교회기 이기적 종교집단으로 전락했다"면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한국교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힘입어 한국사회의 가장 큰 종교로 성장했으나 그 몸집에 걸맞… -
신천지 이만희 교회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 확산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 이만희 교회에서 코로나 슈퍼 전파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측이 19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신천지 측은 3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표 이후 자가격리가 필요한 신도들에게 야외활동을 권유하는 등의 대응메뉴…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