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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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코로나 집단감염에 길요나 목사 사과문 게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김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왕성교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9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MT 때 감염이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WCC 회원교단, 한국전쟁 70주년 에큐메니컬 메시지 발표
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전쟁 참전국 NCC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기구, WCC 회원교단들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을 공유합니다. -
2020 민족화해주간,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
2020 민족화해주간(6.15-6.25)을 맞아 세계 각지의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의 세계교회 기도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넷째주에는 37번째로 기도운동에 동참한 임춘식 목사(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지부장)가 기도문을 올렸는데요. 기도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
'동성애 반대하는 감리교인', 이동환 목사 관련 성명 발표
감리교 이동환 목사가 성소수자를 축복한 것을 두고 재판에 기소된 가운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인'(이하 동반감)은 25일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를 축복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
성소수자 축복했다고 목사 재판회부? "축복은 죄가 아니다"
기감 교단이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교단 소속 목회자를 교단 재판에 기소했습니다. 목회자가 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기소된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대책위는 기소 근거가 된 교단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
4천명 완치자 혈장 기증한다는 신천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켰던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 약 4천 명의 혈장을 기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적 지탄을 넘어 지자체로부터 행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신천지가 혈장 기증을 통해 여론 반전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분석] ‘위험수위’에 오른 서울기독대 학내 문제
등록금 횡령 혐의 교직원의 법정 구속, 그리고 해직 교수 복직 지연 등 서울기독대학교 학내 문제가 사뭇 심각해 보입니다. 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손원영 교수 복직 무조건 막아라”
서울기독대가 손원영 교수 등 해직교수를 복직시키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학교 협력 교단인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22일 긴급 협의위원회를 열고 손 교수가 교단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해직교수 복직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설교] 죽음의 냄새, 생명의 향기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구약의 말씀은 십일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 강단에서 가장 많이 왜곡되어 선포된 가르침이 바로 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에 대한 건전한 신학적 이해와 교회사적 분석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십일조는 교회에서 공포의 하나님을 조장하며 사용하는 무기로, 목사… -
[설교]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감사는 이 고통스럽고 힘든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입니다. 감사는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겸손입니다. 그리고 감사는 나의 유한성과 일시성과 피조성을 인정하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는 가장 높은 신앙의 … -
남북관계 찬바람 불자 NCCK 평화외교 호소
북한이 우리 정부를 향해 거친 언사를 쏟아내더니 급기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관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NCCK는 입장문을 내고 현 시국에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특사파견 등의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
7대 종단 KCRP, "강 대 강 대응, 문제 해결 도움 못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살포가 도화선이 돼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우려하며 '지금은 더 나은 남북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는 입장문을 17일 발표했습니다. 7대 종단이 참여하는 KCRP는 남북 문제 해법을 놓고 강 대 강 대응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 -
서울기독대 해직교수, “교권말살 중단하고 복직 이행하라”
훼불사건에 사과하고 모금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한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법원 판결과 이사회 결정으로 복직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복직을 미루고 있습니다. 다른 해직교수들 역시 법원 판결에도 복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해직교수들이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
NCCK, "더 이상의 무력적 대응행동 일어나선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17일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북관계를 우려하며 "더 이상의 무력적 대응행동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명성교회 세습 철회 위한 ‘예장추진회의’ 출범한다
2021년 1월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담임목사 위임 청빙을 가능하게 한 수습안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13개 교단과 단체 등은 18일 수습안 철회를 위한 '예장추진회의'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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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