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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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최순실 국정농단 등에 시국기도회 갖기로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총회 임원회는 노회와 산하 기관, 단체 등 총회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시국기도회를 열기로 하고, 준비에 착수했다. -
장공기념사업회, 장공 김재준 목사 탄생 115주년 기념 예배 및 강연회 열어
장공기념사업회는 장공 김재준 목사 탄생 115주년 기념 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에서는 박명림 교수가 "큰 비움, 깊은 영성, 넓은 울림"을 주제로 강연한다. -
NCCK "대통령 스스로 손과 발을 묶어 주십시오"
사회 각계각층에서 현 시국을 걱정하며 시국선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3일 오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NCCK 교단장들은 대통령에게 현 시국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국선언문 전문 공유합니다. -
원불교 제 시민단체 “박 대통령 사퇴하라”
최순실 국정농단에 따른 분노가 종교계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천주교주교회의와 개신교 9개 교단 연합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최근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강조하고 나섰고, 원불교 제 시민사회단체들도 3일 시국선언을 내고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 -
구세군 후원자의 밤
한국구세군은 11월25일(금) 오후7시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 대강당에서 2016구세군후원자의 밤 -
한기총,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우리의 결의"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1월1일(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을 겪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 "우리의 결의"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NCCK 교단장 “대통령은 법의 심판 받으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교단장들이 3일 오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단장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책임지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교단장들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아버지 고 최태민이 목사로 불리는 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리두기가 얼마나 여… -
YWCA·YMCA 기독청년들 시국선언, "왜 정의의 역사와 노력을 부끄럽게 만드는가"
한국YWCA 소속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와 한국YMCA 소속 대학YMCA전국연맹은 11월1일(화)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는 대학YMCA 대학·청년YWCA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최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
[뉴스 되짚어 보기] 보수 기독교계의 친정부 행보
31일 최순실은 검찰 포토라인 앞에 섰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자리수 지지율로 떨어졌습니다. 9.2% 지지율이라고 하니 본인이 원해도 국정운영을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보입니다. 보수 기독교계는 이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특히 민감한 쟁점 현안에 대해 어김 없이 찬성입장을 표시하며… -
천주교주교회의 “대통령은 국민주권·법치주의 유린에 책임져야”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사회 각계에서 시국선언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개신교계에서는 여러 단체들이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가톨릭 역시 이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천주교 대표기구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일 시국선언을 내고 대통령에 국민주권과 법… -
시민사회-교계 시국성명 잇달아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정을 뒤흔든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앞서도 한신대와 목정평의 시국선언을 전해 드렸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그리고 4.16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아무래… -
김동호 목사, "종교사기꾼 최태민에 朴 대통령 혼 병 들어"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혼이 병들어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고 밝히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해 SNS 상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목조목 살펴보겠습니… -
기독교계 ‘박근혜 하야’ 촉구 대열 동참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시민사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계 역시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한편,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한신대 공동체가 31일 정오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한편 … -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는 10월28일(금)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고 요구했습니다. 신접 통치?를 한 최순실이 응당한 댓가를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10월27일(목)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선언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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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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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