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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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한성노회, 목양교회 난동사태 관련 입장 내
이광복 목사 은퇴 이후 소란이 일고 있는 예장 합동 목양교회(노회 파송 당회장 전주남 목사)에서, 외부 세력이 폭력 사태를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계 몇몇 언론들과 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장로와 반대파 관계자들이 폭행을 '연출'하기 위해 자해를 일삼았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 -
구세군, 사랑의 도서 나눔 위해 온정 요청해
한국구세군은 2011년부터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을 진행해 문화 소외계층을 도와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증 도서가 줄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구세군은 온정의 손길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온정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변호사', 8월 시선 선정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임료도 없이 사회적 약자를 돕다가 사무실을 비우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이러자 그를 돕기 위한 펀딩 사이트가 개설돼 30일 현재 3억이 넘는 후원금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는 8월의 「시선2016… -
예장통합 현직 노회장, 수년간 여성도 성추행
최근 항간에는 '교회를 19금 지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들립니다. 교회 안에서 강력범죄, 특히 목회자들의 성범죄가 잇다르고 있어서 나온 농담인데요 사실 언론 보도를 접하다보면 이런 농담이 전혀 농담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전 대표에 이어 이번엔 예장통합 … -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해결 위한 목요기도회 열어
지난 4월 총선이 임박해 정부는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 사실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들은 140일이 넘게 공식 석상에 나타나고 있지도 않고 가족면담이나 변호인 접견도 차단된 채 행적 조차 묘연합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다음 달 1일 목요기도회를 열… -
성추문 이동현 전 대표, 목사직 잃어
자신이 이끄는 단체의 제자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전 대표가 목사직을 잃게 됐습니다. 그동안 여론은 고신 수도남노회의 치리 결과에 쏠렸는데요, 수도남노회는 25일 노회를 열어 이 전 대표에 대해 면직과 무기한 수찬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자복서를 내고 통회자… -
한일YWCA 여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연대한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일본YWCA(회장 마타노 나오코)는 8월21일(일)부터 25일(목)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9회 한일YWCA협의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이 함께 연대하기로 했다. -
'코미디' 장경동 목사,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끼가 남다른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장경동 목사에게 불구속 기소 처분을 내렸다. -
세종충남 4대 종단 종교인, 사드 반대 입장 밝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예정지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비등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상황은 비슷한데요, 대전세종충남지역 4대 종단 종교인들이 나서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종교인들은 "온 민족이 다 같이 살 길은 6.15선언, 10.4선언 이행뿐"이라며 남북화해와 협력… -
김동호 목사, "은퇴는 반납...도둑놈 되기 싫어"
김동호 목사가 "도둑놈이 되기 싫다"며 은퇴에 대한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은퇴 목회자가 걸리기 쉬운 함정, 즉 목회 미련에 따른 욕심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는데요. 교회의 잦은 분쟁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원로와 후임 간의 관계에 있어서 '은퇴'를 바라보는 깨… -
"반평화 · 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난 달에 이어 2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이번 성명을 통해 4가지 정책제안을 제시했고, 그러면서 지금 가고 있는 길에서 즉각 돌이키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불통으로 일관해 온 정부가 귀기울이기 바랍니다. -
예장통합, 전년 대비 교인수 2만 감소
국내 최대 교세를 지닌 보수장로교단인 예장통합의 2015년 교인수가 전년 대비 2만 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장통합 통계위원회의 집계인데요, 이 교단이 2012년 이후 280만 수준을 유지해왔고, 2014년엔 소폭 상승했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반면 교회수와 목회자수… -
NCCK, 시국선언문 "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 이하 시국회의)가 '반평화·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라'는 시국선언문을 23일 발표했다. -
‘길 위의 목사’ 고 박형규 목사 장례예배 엄수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자 7, 80년대 독재정권의 탄압에 그야말로 온 몸으로 맞섰던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엄수됐습니다. 고 박 목사를 애도하는 마음도 마음이지만, 고인이 맞서 싸웠던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요즈음이다 보니 … -
CTS 감경철 회장,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안동개발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재판부는 18일 "감경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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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