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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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아이티 허리케인 피해복구 모금 시작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0월4일(월)에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
예장통합, 고 장공 김재준 파면 결의 철회 공문 전달
2016년 10월12일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로서는 뜻깊은 날로 기억될 전망입니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 임원진들은 기장 총회를 찾아 고 장공 김재준 목사 제명 결의 철회 공문을 기장 총회에 전달했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이 장공을 제명한 배경은 역사를 되돌아봐야 하는데요, 지난 날에도 교단 내 주도… -
고 백남기 농민 추모 기독인 시국기도회 열린다
20여개 개신교계 사회단체들은 13일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국가폭력을 규탄하는 시국기도회를 서울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드립니다. 개신교계에서 고 백남기 농민 추모 시국기도회를 갖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NCCK 시국회의, "전쟁유혹 뿌리치고 평화공존 추구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10일 4차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국회의에서는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평화공존을 추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상시국대책위는 그러면서 3가지 항의 정책 제안을 제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수해 입은 북한 주민을 도우라는 대목이 특히 눈에 띱…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경기지역 교회 에너지절약실천 사업 간담회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10월25일(화) 오후 1시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중동로 소재 참된교회에서 경기지역 교회 에너지절약실천 사업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우수실천사례를 소개하고 시상하며 태양열건조기 제작 실습도 진행한다. -
NCCK, 허리케인 매튜 피해 아이티 교회협에 애도서신 발송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0월10일(월) 아이티 교회협의회 의장 패트릭 빌리어 감독과 미국교회협의회 총무 짐 윙클러 목사에게 연대서신을 보내고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피해와 희생에 대해 애도를 표시했다. -
NCCK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 토론회 "조선업 위기와 대량해고"
NCCK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는 10월11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조선업 위기와 대량해고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 열어
한국YMCA전국연맹은 10월8일(토)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을 거행한다. 운동본부는 향후 전국 70개 회원 연맹 및 시민단체 등과 연대하여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NCCK, 원불교 평화기도회 지지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임원진들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맞서 평화기도회를 열고 있는 원불교를 지지방문했습니다. 원불교는 사드 배치 예정지가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골프장으로 확정 발표된 시점부터 국방부에서 평화기도회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웃 종교의 지지방문… -
한국YWCA, 사천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한국YWCA연합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월7일(금) 오후 2시 경남 사천시 용현면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한신대 강성영 서리, 사표 제출
한신대 강성영 총장 서리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총장 서리가 사표를 제출한 배경엔 제10회 총회에서 총장 인준이 부결된데 따른 부담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한신대 이사회 역시 총회에서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상황이어서 이사회가 후임 총장 인선을 할 수 있을지는 미…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10회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 진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10월5일(수) 제10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전통종합시장에서 진행했다. -
원불교 “사드가 미국으로 갈 때 까지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논란은 뜨거운 쟁점 현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군소 교단인 원불교가 나서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실 원불교가 이렇게 행동에 나서는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인데요, 현장에서 만났더니 그 결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원불교계가 사드에 반대하… -
예장합동, 남송현 목사 재심...'환부' 판결로 매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남울산노회가 자신을 면직하고 수찬정지한 판결을 재심해 달라는 남송현 목사의 소송 제기와 관련, 해당 사건을 남울산노회로 환부키로 하자는 재판국(국장 김주철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
[총회 총평] 제101회 총회,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지난 달 30일 마무리됐습니다. 총회를 앞두고 기장 교단은 안팎의 내홍에 시달렸는데요, 이런 탓인지 총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총회를 되돌아 보니 그동안 뜨거운 감자였던 한신대 학내 갈등은 해결의 단초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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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