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한국구세군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으며 모금액은 작년의 72억 3천만 원보다 7.2% 증가(5억 1천만 원)한 7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 무혐의 처분
서울동부지검은 목양교회 황모 장로 외 9인이 목양교회 전 담임 이광복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등의 고소장(2016형제25498)에 대해 29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예장통합 총회장 2017년 총회장 신년사
예장통합 이성희 총회장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신년사를 전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 맞이 교계 신년 메시지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진보, 보수 교계가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냈다. 아래는 송구영신을 맞아 낸 진보, 보수 교계의 신년 메시지 전문. 교계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해를 기대하는 한편, 불의가 아닌 공의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

박누가 선교사, "아플수록 더 사랑한다"
필리핀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하고 있다.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를 연속 방송했다. 총 4부작이다. -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 2016 '청소년 행동'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 으로 '청소년 행동'을 선정했다. 청소년 행동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역사변혁의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이다. -

반기문 신천지 연계보도에 신천지는 억울하다?!
CBS 노컷뉴스가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신천지를 연계해 보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강변했다. -

한신대 학생모임, “이사회 즉각 퇴진하라”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신대 학내 공동체인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학생모임은 지난 9월 기장 제101회 총회에서 이뤄진 이사회 자진사퇴 결의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사회의 입장을 듣고자 이사… -

샬롬나비, 쪽방촌 독거인들 쌀포대 전달
샬롬나비의 임원들은 12월2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역 부근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가 독거하는 사람들에게 쌀 포대를 전달했다. -

부산 동구청 소녀상 강제철거 “주권국가 맞나”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 쪽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지역 시민들이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 했는데, 관할 구청이 이를 강제 철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연행된 한 목회자는 우리나라가 주권… -

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정작 자신은
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29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 4부가 방영된 가운데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 중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

반기문과 신천지, '친반' 줄타기 의혹 불거져
신천지가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등 정치권을 기웃거리며 '친반'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올 한해 10개를 선정하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사건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믿음과 삶이 따로 노는 신앙의 간극 좁히고 파"
한 해가 저물어갈 무렵 기장 소속 차세대 유망 목회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한문덕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를 만났습니다. 젊은 목회자가 교회를 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기성세대 목회자들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자본주의에 침식되어 있는 기성교회에 대한 반동의 움직임으로서 작지만 강한 교… -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이 불거졌고, 그래서 국민들은 추운 겨울 거리로 나가 촛불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정농단이 불거지기 전에도 정말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혼돈으로 가득했던 2016…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