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컴패션밴드, 결성 10주년 앵콜 콘서트 열어

    컴패션밴드가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12일(토)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10주년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컴패션밴드가 걸어온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고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sikook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 “침묵한 죄 사죄한다”

    전국은 그야말로 시국선언의 물결입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10일엔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7개 신학대 교수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주권을 선포하지 못한데 참회의 뜻을 밝혔습니다. 선언문 전문을 공유…
  • 신고리 원전 백지화 요구

    YWCA 등 시민·여성·환경단체, "국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법안 승인하라"

    신고리5·6호기백지화부산시민운동본부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11월8일(화) 오후 3시30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승인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 kijang_0924

    기장 평통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중단하라”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혼란한 사이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일 양국은 9일 서울에서 추가 실무회의를 열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chim

    침신대 교수 “박 대통령 어떤 형태로든 퇴진하라”

    기독교계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8일 하루에만 침신대 교수들의 시국선언과 목회자 시국대회, 그리고 신학생연석회의의 시국기도회가 열렸는데요, 이들은 한 목소리로 지금의 난국을 불러온 모든 책임이 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침신대 교…
  • park

    [뉴스 되짚어 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만남

    7일 소셜 미디어는 박근혜 대통령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를 만난 일을 두고 하루 종일 들끓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김 목사와의 만남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성격을 자세히 뜯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박 대통령과 김 목사 만남이 가진 의미를 되짚…
  • won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 범그리스도교 시국기도회 제안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과 나눔의집 협의회는 범그리스도교 시국기도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리스도교 네트워크'를 복원하자는 취지인데요, 정의평화사제단은 시국선언과 함께 동참을 원하는 단…
  • park

    김삼환 목사 등 만난 박근혜 대통령 굿 의혹 부인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를 초청해 정국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굿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원로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경청하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등 성도에게 오해받을 사…
  • kimsamhwan

    김삼환 목사, 박근혜 대통령 찬가…과거 말말말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종교계 원로들에게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에 개신교계 원로 중 한 사람으로서 초대됐는데요. 그러나 과거 친정권적인 행보를 보여온 김삼환 목사의 그동안의 행적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 터진 망언…
  • NCCK 정책협의회

    NCCK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개최

    NCCK는 오는 11월10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마리스타교육관(서울 마포구 토정로 2길 37[합정동] 소재)에서 "교회, 4.16 이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 NCCK․미얀마교회협 제2차 협의회, "교회는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

    미얀마교회협의회(M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월29일(토)-11월1일(화)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의 주제는 "교회여, 격변의 시대에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가 되라!"(Church, be an agent of hope and reconciliation in time of change!)이다.
  • NCCK

    기독교계, 박근혜 대통령 퇴진 행동에 나서

    현재 여론 사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목소리가 날로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독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 퇴진 기독교운동본부'를 꾸리고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오는 1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 tae

    한교연, "온 나라가 최순실 블랙홀에 빠져"

    보수교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성명을 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이번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연일 탄핵과 하야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통령의 사과가 이 혼란을 안정시키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한다"…
  • siri

    "예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 촉구

    부산기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예수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을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3일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박근혜는 이미 기자회견으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사실로 인정한 이상 국정개입과 권력형 비리, 정유라 특혜 의혹 등을 포함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특검을 통해 명…
  • sppech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들도 시국선언

    지금 각계각층에서 시국선언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4일엔 초교파 연합신학교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27명이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사과입장을 냈지만 성난 여론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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