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내가 십일조를 고집하는 이유..."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십일조를 고집하는 자신의 목회 철학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마하나임 10'이란 제목의 글에서 "나는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 돈에 대한 욕심을 제어하는데 가장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
  • NCCK 정기실행위

    NCCK 정기실행위원회, 한반도 평화조약안 채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4월21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채택하고 신천지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 chaeyoungnam

    예장통합, 세월호 유가족들 예배 및 간담회 갖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24일 오전 11시 총회장이 시무하는 광주 본향교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갖는다. 이 예배에는 세월호 참사 아홉 명의 미수습자 가운데 은화·다윤·시찬 학생의 부모들이 초청될 계획이다.
  • ncck_0421

    NCCK 실행위, 한반도 평화조약안 승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월21일(목) 제62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승인 발표한다. 7장 16조로 구성된 평화조약안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북의 평화통일 노력을 지지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데 있어 법적 …
  • leeyounghun

    [한기총 성명서] 신천지를 규탄한다

    최근 신천지에서 조직적이며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 CBS 폐쇄' 서명운동은 신천지 내부 결속을 위한 것인 동시에 법적 소송 및 CBS에서 방영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대응 방법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 ⓒ 사진 = 지유석 기자

    한신대 민주동문회, 성명 내고 이사회 성토

    한신대가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 중인 가운데, 한신대 민주동문회는 성명을 내고 이사회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ncck_0420

    "장애가 불이익 받는 비성서적 현실 극복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 17일 장애인 주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2016년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계윤(장애인소위원회 위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장애'(요 20:19∼2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드리는 예배, …
  • shinchonji_03

    신천지, CBS-한기총과 대립 증폭

    신천지와 CBS-한기총과의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신천지는 이례적으로 가두 서명을 받는가 하면 CBS-한기총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역 주변은 물론 아파트 단지에도 살포하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이 이를 수거해 기자에게 전해 주기도 했는데요, 이에 맞서 CBS는 '관…
  • 한경직 목사

    제3회 한경직 목사 기념상 시상식 및 기념강연회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철신 목사)는 4월20일(수)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저동2가 소재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를 개최한다.
  • anglican_0418

    이기심과 물질만능주의의 무덤에서 나오라

    "이제 우리는 세월호라고 하는 한의 무덤, 망각의 무덤에서 우리 자신을 나오게 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칭칭 감아놓은 비정함과 개인주의를 풀어야 합니다. 공동체 의식과 형제애로 우리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위원회 세월호 2주기 추모주일 공동설교문 중에서...…
  • aniversary_01

    [현장스케치] 아직 잊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2주기인 4월16일, 광화문 광장은 추모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마침 이날 날씨는 궂었습니다. 그럼에도 시민들은 우산을 받쳐 쓰거나 우의를 입고 광화문 광장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광경들은 시민들의 뇌리에 세월호가 잊혀지지 않았음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
  • shinchonji_01

    한교연,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 sewolho_0416

    [현장스케치] 세월호 2주기 앞둔 광화문 표정

    세월호 참사 바로 하루 전날인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추모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기독교계는 두 개의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두 개의 행사 모두 화두는 '기억'이었습니다. 참사 2주기를 맞는 오늘, 왜 기억이 화두여야 하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광화문 현장에서 기자가 전합니다.
  • jangshin

    세월호 2주기 신학생들 특별기도회 가져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많은 기독교 단체 등이 이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5일 낮12시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는 이 학교 학생회 연합으로 금요일 채플 후 '세월호 2주기 특별기도회'가 갖기도 했다.
  • saewolho_02

    NCCK, 세월호 참사 2주기 목회서신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전국 교회에 보내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NCCK는 서신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4월 16일을 맞이하게 됐지만, 여전히 세월호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며 "목숨보다 귀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눈물로 묻는다. 선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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