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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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정책연구원, 사랑의교회 관련 기자회견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오는 21일(화) 오후 6시 20분 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한신대 학내갈등, 돌파구 열리나?
한신대 학내갈등 해소를 위한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한신대는 16일 4자협의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교수협의회 공동의장인 남구현 교수는 특위 구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었는데요, 이날 합의에 따라 단식을 풀었습니다. 학생들 역시 이사장실과 총장실 점거를 풀었습니… -
NCCK 인권센터, 북한 여종업원의 가족편지 공개
NCCK 인권센터는 6월16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7일 입국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에 대한 면담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며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를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근거로 NCCK 인권센터는 해외식당 여종원들 입국 과정에서 우리 측의 강제성이 작용했다는 논지… -
기장, “세월호 선체 온전한 인양 위해 기도해 달라”
현재 맹골수도에는 세월호 선체인양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의 온전한 선체인양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해수부는 선체인양 작업을 8월 이후로 연기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NCCK,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 관련 기자회견 연다
총선이 임박했던 지난 4월7일 통일부는 북한 해외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이 서울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보호센터에 구금돼 변호인 접견이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의 가족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친필편지를 보냈고, WCC는 이를 한국기독교… -
’유실 없는 인양을 위한 현장기도회’
현재 맹골수도에서는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에 발맞춰 신학생 및 기독청년들이 20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유실없는 인양을 위한 현장기도회'를 봉헌합니다. -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이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이란 주제로 파주 민족화해센터(경기 파주시 소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강길웅 신부(한국천주교 광주대교구)가 나설 예정이다. 대상은 목회자와 수도자 30명이다. -
NCCK 평화조약안 내 '외국군 철수' 입장 갈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손인웅 이규학 이영훈 홍정길, 이하 평통기연)가 14일 오후 '평화협정 체결에 관한 한국교회 교단 정책담당자 초청 좌담회'를 가졌다. 숙명여대 앞 카페 '효리'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최근 발표한 평화… -
‘서울신학대 반동성애모임’ 성소수자 혐오 조장
신학교 내 모임이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글을 온라인에 유포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결교단 신학교인 서울신학대 내 반동성애모임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성소수자를 향해 상해와 개인정보 공개 협박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는데요, … -
종근당바이오, 샤론 돌봄의 집에 구호물품 전달
종근당바이오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구세군 다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샤론 돌봄의 집을 방문해 쌀과 의약품을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
"세월호 아픔 잊지 않고 또 찾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15일 제9회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기윤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공개
한국 교회 현실에서 부교역자는 '을'일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부교역자들은 스스로를 노예, 부속품, 임시직 등으로 보았는데요, 이에 기윤실은 부교역자 인권 및 고용보장을 위해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을 마련했습니다. -
퀴어문화축제, 기독교계도 동참한다
오는 11일부터 서울광장에서는 2016퀴어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기독교계도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에 동참할 예정인데요, 참가 단체들은 연대의 의미로 연합부스를 낸다고 합니다. 물론 보수 기독교계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다양성 속에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감신대 총여학생회 "피해자 신원파악은 또 하나의 폭력"
감신대에서 교수의 제자 성추행이 발생한 가운데 이 학교 총여학생회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총여학생회는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우려하는 한편 학교 측에 재발방지를 요구했는데요, 이번 일이 유야무야 덮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
감신대, 성추행 의혹 불거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교수의 여제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가해자는 A교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신대를 졸업한 목회자와 재학생들은 그가 가해자로 지목된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재학생 중 한 명은 일단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의 징계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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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