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kusekun

    한국구세군, 신임 김필수 사령관 취임식 가져

    한국구세군이 신임 김필수 사령관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구세군 사령관은 다른 교단의 총회장에 해당하는 직책이자 127개국에서 활동하는 구세군의 한국 대표입니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건강한 구세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JOJUNGMIN

    조정민 목사, "교회 출석만으로는 구원 보장 안돼"

    언론인 출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7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교회 출석이 곧 구원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사람이 교회"라면서 먼저 신앙인으로 똑바로 사는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삶과 신앙의 괴리를 염두해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 그의 말…
  • 3era

    '한국의 반성소수자 정치와 퀴어지정학'

    11일 퀴어문화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는 '한국의 반성소수자 정치와 퀴어지정학' 간담회가 열립니다.
  • kuee_01

    장신대 학생들, 구의역 사고 "구조적 타살"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총장 김명용) 학보사 학생들이 지난 2일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장신대 학생들은 "우리는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 문제를 자본과 효율의 논리로 취급해 온 서울메트로의 반(反)생명적 운영 방식과, 수차례 반복된 안전사고에 미…
  • oxi

    “생명 공동체 위기, 인간의 교만과 무지와 욕심의 산물”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이 목회서신을 통해 유전자 변형식품, 지구 온난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난개발 등 일련의 환경쟁점에 대한 목회적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채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이 모든 생명 공동체의 위기가 인간의 교만과 무지, 욕심의 산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kamshin

    [만평] 교회법과 사회법의 현주소

    감신대에서 최근 발생한 교내분쟁이 사회법정으로까지 비화한 가운데 감신대 이사장은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끝까지 취하하지 않고 있다가 벌금형을 받아냈고 학생측은 이에 정식재판을 청구해 선고유예 판결을 받게 됐다. 이사장은 "내 양을 먹이라"는 학교의 설립이념과, 교육자로서의 아량과, 목사…
  • kuee_06

    “구의역 사망사건, 불평등 노동환경 드러낸 인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19세 청년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으로 규탄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화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 등 4개 기독교청년단체도 성명을 내고 청…
  • 한국YMCA, 청소년활동진흥법 일부개정에 유감 표명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정부가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16조를 폐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시행령 16조에서는 대규모 주택건설이나 대지조성 사업 시 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hanshin

    한신대, 총장 선임 반대하는 학생 사찰?

    한신대가 총장 선임을 둘러싼 학내 분규에 휘말려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학생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했다고 하나 법인사무국이 학생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를 받은 학생은 충격적인 증언을 했습니다. 학교 측이 총장 선임 반대…
  • woman

    한복연, “예장합동, 여성 차별 앞장서 이끌어”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한복연)이 30일 성명을 내고 "기독교계의 여성차별을 앞장 서 이끌고 있다"며 예장합동 교단을 규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목소리에도 아랑곳 없이 총신대는 여성차별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을 들고 나왔습니다.
  • kwak

    [설교] 마치 아닌 것처럼

    미국 나성향린교회에서 목회하시는 곽건용 목사가 성령강림주일 셋째 주일이던 지난 29일 했던 설교 전문입니다.
  • soninwoong

    대한성서공회 이사장에 손인웅 목사

    대한성서공회 제125회 정기이사회가 5월 31일 서울 서초동 대한성서공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사장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기성)가 이임하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예장 통합)가 취임했다.
  • hanshin

    한신대 학내갈등, 좀처럼 해결기미 보이지 않아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불거진 한신대학교 학내 갈등이 좀처럼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대 이사회는 고소고발을 취하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여전히 학생들 20여 명은 경찰에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수협의회 공동대표인 양 모 교수마저 경찰 …
  • sarangchurch

    사랑의교회, "대법원 판단 존중한다"

    사랑의교회가 지난 27일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사랑의교회는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건축허가는 적법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philipine

    피살된 필리핀 고 심 선교사 아들의 글 ‘주목’

    괴한에 습격을 받고 피살된 필리힌 교 심 선교사의 아들로 추정되는 이의 글이 SNS 상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부친의 죽음이 필리핀 현지 선교사를 더욱 하나 되게 하였고, 현지 복음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는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래는 고 심 선교사의 아들의 글 전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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