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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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통해 71억 모금
구세군이 지난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자선냄비 등 각종 모금을 통해 71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 측은 역대 최고 모금액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제가 불황이어도 여전히 온정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세습 없다" 선언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선언적 의미에서 "세습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 표명을 했디. 김삼환 목사는 지난달 29일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2015년 송년기도모임'을 마친 후 조선일보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김삼환 목사는 후임 목회자와 관련, "명성교회와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 분이 왔으면 좋겠다"고… -
"비대해진 한국교회, 이제 체중감량 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교계 원로 및 교단 지도자들이 다수 참여한 이날 예배에서 설교는 이동춘 목사(NCCK 회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맡았다. -
기장 최부옥 총회장, 2016 신년사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최부옥 총회장이 4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부옥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맘몬과 바알주의에 빠진 사람들, 세월호 참사로 인한 304명의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들, 부당한 해고와 비정규직으로 불안한 노동자들, 불통의 사회에서 가슴을 치는 이웃들, 갈라진 한반… -
김근상 주교, “인간적인 사회 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새해를 맞아 사목교서를 발표했습니다. 김 주교는 사목교서를 통해 분열된 한국사회 현실에 개탄하면서 인간적인 사회 변혁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자고 권면했습니다. -
전용재 감독회장, 개정된 교리 및 장정 공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기독교대한감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된 개정된 교리와 장정을 공포했다. 이로써 병신년 올해부터 개정된 법률 등이 효력이 즉시 발휘되게 되었다 -
위안부 협상에 교계 진보-보수 엇갈린 반응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소식에 교계는 진보, 보수로 나뉘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금번 위안부 협상에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부정적 목소리가 더 컸다. 위안부 타결 소식을 전후해 속속 발표된 성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첫 재판 열린다
오는 5일(화)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첫 재판이 열린다. 당일 오전 11시 평양노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1차 공판에 당사자인 전병욱 목사가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이날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추진 주목
위안부 합의를 놓고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위안부의 참상을 기억하고, 치욕스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하는 취지로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움직임이 일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
기윤실, “위안부 합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합의”
한일 위안부 협의가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를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합의'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에 협상 과정 공개 및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
NCCK, 2016년 신년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16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NCCK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세월호 진상규명, 노동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평화… -
2% 부족한 M교회 은퇴목사 예우
한국의 초대형 장로교회로 통하는 M교회 은퇴목사에 대한 예우 논란이 뜨겁다. 이 교회 담임이었던 K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기 직전, 교계 원로의 입장에서 수십억 여원의 전별금을 고사하는 결정을 내렸다. 대형교회 담임목사/은퇴목사 귀족 예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소위 "통 큰" 결단… -
구세군, 2016 신년축복성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월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구세군백화산수련원에서'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삼상16:7)'라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가진다. 성회 기간 내 6번의 집회와 찬양, 각 영문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기장 “한일 위안부 합의 국민에 대한 기만”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회담 결과를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기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가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 -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추대...사역비 종전 예우
국내 최대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12월 27일 저녁 공동의회를 열고 당회장 김삼환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김삼환 목사는 1980년 7월 6일 이 교회를 개척해 지금껏 봉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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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신승민 원장, "나라 망치는 빨갱이 목사들" 방해 받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신승민 원장이 며칠 전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서 '탄핵 반대'라는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