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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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재판 속히 진행하라”
삼일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에 재차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면직을 촉구했다. ‘삼일교회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이하 TF팀)은 11월9일(월) 오전 삼일교회 C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회복… -
감리교입법회의, 감독회장 임기 현행 4년 전임제 유지
10월29일(목) 속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회의는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충식 목사)가 발의한 개정안들에 대해 표결처리를 했다. 주요 관심 개정안이었던 감독회장 2년 전임제와 현장발의된 감독회장 2년 겸임제는 부결처리됐다. 감독회장 2년 전임제는 찬성 247표, 반대 154표, 기권 2표로 …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운영위 평양서 열려
세계교회협의회(WCC)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한반도포럼) 운영위원회가 지난 10월23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됐다. 한반도포럼은 지난 2006년 한반도의 평화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적 에큐메니칼 연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WCC,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 독일개신교협의회, 한국기독… -
“크리스천, 역사와 사건 중심에 서야”
장공기념사업회(이사장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는 11월5일(목) 오후 7시 경동교회에서 장공탄생 114주년 기념예배 및 제18회 기념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전 감사원장 한승헌 변호사(81)이며 장공 김재준 목사의 인권운동과 그 정신을 되새겨 오늘날 이 땅의 인권운동의 방향을 돌아보게 하는 취지의 … -
삼일교회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 기자회견 열어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치리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삼일교회는 오는 11월9일(월)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C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
“목회자, 이마에 흐른 땀만큼만 대가 받아야”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11월5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교회재정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돈’에 관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설정하고 그것을 지킴으로써 교회와 목회자가 ‘돈’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거나 불합리하고 비정상적으로 ‘돈’을 착취하지 않게 … -
“채 총장 사태를 한신대와 기장 개혁의 촉매제로”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이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가운데 한신대학교의 개혁을 촉구하는 기장 목회자들이 11월5일(목)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1045명의 기장 목회자들이 서명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잔여 임기가 절반이나 … -
고난함께, “불의한 정권에 역사교육 못 맡겨”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에 기독교 안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국정화 고시 당일인 11월3일(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성명을 낸 데 이어 4일(수)엔 기독교 사회선교기관인 (이사장 신경하, 이하 고난함께)이 성명을 내고 국정화를 규탄했다. -
홍재철 목사, 한기총 임원 폭행
칼부림에 이은 폭행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홍재철 목사가 11월2일(월) 오전 한기총 현직 총무인 윤덕남 목사를 폭행한 사건이 불거졌다. -
기장, 정부 국정화 방침 강력 규탄
정부가 11월3일(화) 오전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가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의 국정화 방침을 강력히 규탄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 -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저항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11월3일(화)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발족예배 및 발족식을 거행했다. 발족예배는 최형묵 목사(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공동대표)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방기순 씨(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제일교회)가 “평화의… -
한국-대만 목회자 좌담회, 아시아 선교 위해 협력
2015년 한-대 목회자 좌담회가 10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대만 노보텔 호텔에서 개최되어 한국과 대만 교회의 부흥과 아시아 선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좌담회는 타이베이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 민들레희망재단 웨이티샹 목사가 주관했으며 한국과 대만에서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18명이 … -
이슬람 혐오 드러낸 이슬람 세미나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는 10월27일(화) 서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창립19주년기념 를 개최했다.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지호 교수(칼빈대학교 일반대학원장) 그리고 유해석 목사가 차례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 강연자는 모두 한국 내 이슬람교의 확장에 대한 경계와 한국교회… -
대한성공회, “국정화 포기하고 민생에 전념하라”
기독교계 내부에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한성공회가 이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전국정의평화사제단, 서울교구 성직자원은 지난 10월26일(월) 공동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성명… -
김동호 목사, “극단적 우경화의 끝은 좌”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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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