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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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사건 일사천리 종료
사랑의교회 당회원 일동이 30일 더 이상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표절’ 사건을 문제 삼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확인했다. 당일 당회원 간담회를 가졌다는 이들은 "논문표절 사태를 종결하고 사랑의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취지 아래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광주 기독단체들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한다”
광주 기독단체들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규탄하기 위한 단체행동을 개시했다. 광주 YWCA와 광주 YMCA, 광주 NCC 등은 1일 광주 유동 광주 YW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개입의 가장 큰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 국립의료원 입원 치료 중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前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83)이 입원했다. 강 선생은 지난 주일인 23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선생은 최근까지 YMCA 10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식 등 교계 및 시민단체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부지런한 행보를 이어왔다. -
연세대 교목 정미현 교수, ‘마가뷔리상(償)’ 수상
칼바르트 연구 권위자 정미현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가 여성 신학 부문에서 최고 권위상으로 손꼽히는 '마가뷔리상(償)'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미·유럽을 제외한 비서구권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정 교수가 처음이다. -
NCCK, ‘한국교회와 재정투명성’ 주제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가 7월 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교회와 재정투명성’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
쌍용차 해고자들 무관심에 “종교인도 자유롭지 못해”
쌍용자동차 사태에 3대 종단이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26일 오전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촉구 및 해고자 복직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
사랑의교회 당회, 재정 투명성 증진 위해 노력키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내 일부 집사들에 의해 제기된 재정 투명성 문제와 관련해 당회측이 자진해 재정 투명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공표했다. 지난 2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낸 공고문에서 당회 측은 미국에 본부를 둔 ECFA(복음주의 재무책임협회) 가입을 추진키로 했으며, 또 회계 시스템… -
NCCK 화통위,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재개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이하 화통위)가 2013년 민족화해주간을 맞이해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우려를 표하며 남북 당국회담 재개를 촉구했다. -
기감 특별재판위, 선거중지 가처분 만장일치 기각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특별재판위, 위원장 현상규 목사)가 21일 오후 회의를 통해 감독회장 선거중지 가처분을 최종 기각했다. 특별재판위는 감독회장 후보 4인의 피선거권부존재 소송에 앞서, 선거 절차를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만장일치로 기각시켰다. -
재일동포들, 90주년 간토 조선인 학살 진상 규명 촉구
재일동포들이 간토 조선인 학살 9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정부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20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주최로, 서대문 기장선교회관 2층 강당(경기대 앞)에서 열린 간토조선인학살90주기심포지움에서 재일동포들은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
“평신도 ‘영적문맹’으로 묶어두는 ‘우민목회’ 중단해야”
은준관 박사(실천신대 명예총장)가 ‘성직 패러다임’의 틀에 갇혀 있는 목회자들이 자주 범하는 일종의 범죄로서 ‘우민목회’를 지적하며, 이가 "하나님 앞에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라고 역설했다. -
한목협, 사랑의교회여 “새롭게 출발하라!”
故 옥한흠 목사가 산파 역할을 해 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17일 침묵을 깨고, 사랑의교회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교회 갱신 운동의 한 축을 감당하고 있는 한목협은 그동안 오정현 담임목사 논문 표절 사건과 관련해 함구를 해 모 원로학자로부터 ‘논문 표절 두둔 세력’ 가운데… -
WCC 협력위, KHC에 실무협의회 구성 재요청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WCC 부산총회 협력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 이하 협력위)가 지난 12일 3차 회의를 열고, WCC 한국준비위원회(이하 KHC)측에 부산총회의 원활한 준비와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의 건을 재요청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공문을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K… -
NCCK, 대한문 앞서 쌍용차 기자회견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실시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했다. NCCK는 먼저 쌍용차 사태로 고용주와 피고용주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회적 약자를 돌보지 않고 공권력을 이용해 … -
NCCK, 2013년 민족화해주간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3년 민족화해주간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 회원 및 협력 단체들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를 민족화해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공동기도문을 놓고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발표된 기도문에는 북에 대한 경제제재 압박 해소 및 대북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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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