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0월 월례발표회 개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오는 12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자세와 책임’이란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갖는다. -
공대위, 노회 앞두고 전병욱 목사 면직 위해 활동 박차
‘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전병욱 목사의 징계를 요구하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목사가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진 노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압력을 행사, 목사의 치리권을 갖고 있는 노회로 하여금 전 목사를 징계토록 하기 위함이다. -
저작권법에 무감각한 한국교회, 정당한 댓가 지불해야
“미국 시카고의 한 교회가 저작권 문제로 30억원 가량의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들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나 역시 음악으로 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였기에 두려웠다. 그래서 저작권과 교회의 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국제 저작권 단체인 ‘CCLI’(Christian Copyright Licensing International) 하워드 라친스키… -
학복협, 청년사역자 훈련학교 개강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이달 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제7기 청년사역자 훈련학교를 갖는다. -
NCCK,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 이하 훈련원)이 제4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를 열었다. ‘문화적 영성- 기독교와 미학’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
김동호 목사, 왕성교회 부자세습 강행 비판
세습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왕성교회의 부자세습 강행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8일 아침 페북에서 "정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가 보다"라며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기윤실,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입장 발표
세습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왕성교회 父子 세습 결정에 8일 이를 개탄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NCCK 선교훈련원,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 가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가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역동적인 에큐메니칼 지도력 개발을 위해 지역교회에서 활동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아들 길요나 목사에 끝내 세습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의 후임에 아들 길요나 목사가 끝내 청빙됐다. 왕성교회측은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관악구 서원동 소재한 왕성교회 예배당에서 ‘후임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 끝에 길요나 목사(과천왕성교회)를 후임으로 확정했다. -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 가져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 이하 기념재단)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하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기념재단으로부터 양화진 관리를 위임받은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관했다. -
칼바르트 연구자 김명용 박사 장신대 제20대 총장 취임
김명용 박사가 장신대 20대 총장에 취임했다. 장신대는 5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총장 이취임예식’을 가졌다. -
2012 홈리스축제 ‘더 빅 드림’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홈리스대책위원회가 후원하는 홈리스축제 ‘더 빅 드림(The Big Dream)’이 오는 23일 오후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연회감독선거 당선자 확정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된 가운데 최종 당선자가 발표됐다. 감리교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 김일고 위원장은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 마련된 ‘감독선거 종합개표상황실’에서 각 연회별 당선자 현황을 … -
기성 총무들, 재정비리로 ‘정직 2년’ 처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박현모 목사, 이하 기성) 전·현직 총무인 송윤기·우순태 목사가 재정비리 혐의로 총회로부터 정직 2년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목사 소천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목사가 2일 새벽 3시경 향년 9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지난 6월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대형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양심선언을 해 여론의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최신 기사
-
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