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임옥상 화백, NCCK 김영주 총무에 선물 전달

    전국민족미술인연합 대표를 지낸 설치미술가 임옥상(사진 왼쪽) 화백이 최근 NCCK 김영주 총무를 찾아 촛불 모양의 작품을 선물했다. 이 선물의 의미는 NCCK의 신임총무로서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물로 전달된 촛불 모양의 바닥에는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이 썼다는 “…
  • 제 51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정기총회

    제 51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정기총회

    제 51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정기총회가 17일 오후 3시 ‘하나님의 생명·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서을복음교회당에서 열렸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의 만찬, 목사 안수식, 전입 목사 서약식 그리고 안건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복음교회 정기총회…“교회에 주신 부흥 사명 감당할 것”

    복음교회 정기총회…“교회에 주신 부흥 사명 감당할 것”

    “교회는 조선인 자신의 교회이어라.” 설립자 최태용 목사의 교회론 터 위에 한국인의 풍토에 맞는 교회를 지향해 온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하 복음교회)의 제 51회 총회가 서울복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생명,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총회를 개최한 복음교회는 전년…
  •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사태로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어온 양측을 중재하기 위한 두번째 모임이 원로감독들의 주선하에 오늘 오전 10시30분 부터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양측 인사 4인씩 8명과 원로 감독 5인 등 모두 13인이 모인가운데 비공개로 있었다.
  •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사태로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어온 양측을 중재하기 위한 두번째 모임이 원로감독들의 주선하에 오늘 오전 10시30분 부터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양측 인사 4인씩 8명과 원로 감독 5인 등 모두 13인이 모인가운데 비공개로 있었다.
  •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 NCCK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이 14일 NCCK 김영주 총무를 예방했다. 자신을 KBS 기자 출신으로 소개한 박 차관은 1994년 베이징에 북한을 탈북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취재길에 오름을 시작으로, 당시 한국사회에 탈북난민의 존재를 알리고 ‘탈북자’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는 등 탈북난민…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새해 첫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새해 첫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새문안교회에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란 주제로 열렸다.
  • 복음주의 목회자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북한동포’ ‘세계난민’ 등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였다. 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린 것.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 이들은 각 주제 별로 목회자들의 책임 의식 결여를 강도 높게 …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지진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 “구제역 문제, 인간의 죄의 문제”

    “구제역 문제,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구제역은 인간의 죄의 문제…신학적 성찰 있어야”

    “구제역은 인간의 죄의 문제…신학적 성찰 있어야”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구제역 문제는 인간의 죄의 문제”

    “구제역 문제는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NCCK,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 개최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강남교회]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교수신문]에서는 2001년부터 전국의 교수들에게 설문을 돌려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뽑은 2011년 사자성어는 “장두노미” (藏頭露尾)입니다. 그 뜻은 쫓기던 타조가 머리만 덤불속에 쳐 박은 채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말로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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