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제 59회 첫 NCCK 실행위원회 이모저모

    제 59회 첫 NCCK 실행위원회 이모저모

    제 59회기 제1차 NCCK 실행위원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안건심의에서 실행위원들은 교단 통합을 선언한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교단 순번제에 따라 공석인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이밖에 실행위원들은 내년도 사업 계획을 보고 받고, 통과시켰다.
  •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길자연 목사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논란 속에서도 길자연 목사는 제22회기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의 공식 일정을 시작, 27일 오후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 한쪽에선 정기총회 속회를, 한쪽에선 조계종 방문을

    한쪽에선 정기총회 속회를, 한쪽에선 조계종 방문을

    용역업체 직원들에 의해 한기총 사무실 및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 출입에 제약을 받은 한기총 이광선 목사측이 27일 오후 같은 건물 13층 1308호 민족복음화운동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우여곡절 끝에 한기총 제22회기 정기총회를 속회했다.
  • 2012년 대선을 향해…기장 올해 사회선교정책 수립

    2012년 대선을 향해…기장 올해 사회선교정책 수립

    2011년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의 목표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정치였다. 그것도 2012년 대선/총선을 위해 기장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었다. 왜 기장은 사회선교라는 이름 하에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정치를 말해야만 했을까?
  • 이제 2012년 대선이다! 기장 사회선교

    이제 2012년 대선이다! 기장 사회선교

    한국기독교장로회의 2011년 사회선교 정책협의회가 27일 아카데미하우스 호텔 새벽의 집에서 열렸다.
  • 장공 김재준 목사 24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24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24주기 추모예배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수유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렸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강성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추모예배에서는 김이곤 목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가 설교를, 강만원 목사(기장 증경총회장)가 추모사를 전했다.
  • 강화도에서 농사 짓는 김정택 목사가 한국교회에 띄우는 편지

    강화도에서 농사 짓는 김정택 목사가 한국교회에 띄우는 편지

    강화도에는 농부로 더 유명한 목사가 한 명 있다. 26일 오후 3시 강화도 양도면 도장리에 도착했을 때 그는 눈 덮인 논밭 사이에 아담하게 지어진 비닐하우스에서 마중을 나왔다. 차림도 영락 없는 농부였다. 흙 묻은 신발,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 잠바, 덥수룩한 머리
  • [이수중앙교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너희가 행복한 것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26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보통 야곱의 자손들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애칭으로 ‘여수룬’이라고 불렀습니다. ‘여수룬’이란 말은 의로우신 하나님…
  • [강남교회]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몇 년 전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 달을 거주하면서 쉰 적이 있었습니다. 벤쿠버는 미국과의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마침 미국 씨애틀에 가 볼 일이 생겨 국경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국경을 건너는 사람들이 많아 차도 밀려 있었고, 그로 인해 약속 시간이 점차로 가까이 와 좀 짜증이 났습니다.
  • 서울중앙지법, 감독회장 재선거에 “무효” 판결

    서울중앙지법, 감독회장 재선거에 “무효” 판결

    26일 오전 10시 중앙지법 민사25부는 강흥복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된 지난 번 감독회장재선거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기독교대한감리회)가 2010년 7월13일 실시한 재선거가 무효임을 확인한다"며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판결문 주문을 선고했다.
  • “오늘날 한국교회, 십자가도 멀리하고 부활도 멀리해”

    “오늘날 한국교회, 십자가도 멀리하고 부활도 멀리해”

    ‘복음’을 중심으로 진보-보수 목회자들 간 소통의 장을 열어 온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를 24일 수서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포도주에 물이 섞인듯 세속화 되어가는 오늘의 한국교회에 대한 그의 현실 인식은 누구보다 뚜렷했다. 근래들어 교회의 세속화를 경고하는 설교와 …
  • 2011년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 모임

    NCCK 선교훈련원이 24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을 가졌다. 이번 독서 모임에는 서울, 대전, 대구, 전주, 강릉 지역의 목회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독서 모임은 ‘한국교회 목회자의 새로운 패러다임’(1부) ‘목회자 자기성찰의 여정과 인문학’(2부)란 주제로 진행됐다.
  • 기하성, 통합의 길로

    기하성, 통합의 길로

    기하성이 교단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통합의 새 시대를 열었다. 2008년 통합을 시도하다가 중도하차 했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이 24일 오산리 최자실기도원에서 각각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동일한 내용을 확정짓고, 기하성연합회를 구성…
  • 기하성 대통합 선언…이영훈 총회장 NCCK 회장에

    기하성 대통합 선언…이영훈 총회장 NCCK 회장에

    기하성이 교단의 통합을 이루는 데 뜻을 모았다. 2008년 통합을 시도하다가 중도하차 했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이 24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각각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동일한 내용을 확정짓고, 기하성연합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한 것…
  • 강우일 주교 “구제역 근본원인, 인간의 ‘탐욕’에 있어”

    강우일 주교 “구제역 근본원인, 인간의 ‘탐욕’에 있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가 구제역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 을 20일 주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인간의 ‘탐욕’에 있다고 보고, 이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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