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기장, "한상렬 목사 허위기도문 왜곡보도 단호 대처"

    한국기독교장로회가 22일 배태진 총무 등의 명의로 성명을 내고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한상렬 목사 (허위)기도문'을 그대로 보도한 일부 보수 인터넷 언론과 작성자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 NCCK 차기 총무 인선위 구성..한일 공동성명 발표도

    NCCK 차기 총무 인선위 구성..한일 공동성명 발표도

    22일 오후에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58-3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NCCK 차기 총무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 NCCK 58-3차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NCCK 58-3차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은 비영리단체인 교회도 예외 없어

    한기총 정보통신위원회가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와 대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교회 목회현장을 위한 지적재산권과 소프트웨어 사용 설명회'는 지적재산권과 유·무료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 기사련 등 ‘목요기도회’ 탄압 검·경 규탄 기도회 열 것

    한국교회인권센터 등 기독교 사회 단체들이 오늘 22일 오전 11시 서울 지방경찰청 앞에서 ‘한국교회 목요기도회 탄압 검·경 규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2009년 6월 11일 서울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던 '한미 FTA 저지와 이명박 정부 실정 규탄 및 민주회복을 위한 목요 촛불 시국기도회'를 …
  •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20일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개표결과 강흥복 목사가 835표로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감독회장에 당선된 바 있는 고수철 목사는 그보다 14표가 모자란 821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유효투표 2541표 중 전용철 목사는 799표, 무효는 86표였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대성회 특별기도회 열려

    8.15대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 18일 주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눈물의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 이어 상임대회장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 전병호 목사(NCCK 회장)의 환영 및 격려사가 있었고, 대표대회…
  • 21-2차 한기총 실행위원회, 소모적 논쟁 계속돼

    21-2차 한기총 실행위원회, 소모적 논쟁 계속돼

    20일 개최된 한기총 21-2차 실행위원회의 풍경은 일부 실행위원들이 표결 자체가 보류될 정도로 거세게 항의해 아수라장이 됐던 지난 21-1차 실행위원회와 다르지 않았다. 지난 임시총회에서 '3대 개혁안' 중 부결된 정관을 제외하고, 선거관리규정과 운영세칙 개정안에 한하여 정관과 상충되는 부분은 수…
  • [경동] 하늘 양식-땅 그릇

  • 김용복 박사 “죽재 서남동은 생태신학의 선구자”

    김용복 박사 “죽재 서남동은 생태신학의 선구자”

    김용복 박사(죽재서남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 지난 16일 광주 YMCA 강당에서 열린 죽재 서남동 26주기 추모식에서 한국생명신학대회를 제안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는 생명신학에 신학자들간 머리를 맞대자는 것이다. 김 박사에게 이는 서남동의 사상을 계승해 나가는 일이기도 했다.
  • 27일 성공회 복지재단 ‘우리마을’ 복합기능건축물 기공식

    대한성공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우리마을'이 27일 오전 11시 복합기능건축물 기공식을 갖는다.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은 15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숙원사업이자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될 복합기능건축물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27일 가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 유수일 신부, 제3대 군종교구장에 임명

    유수일 신부, 제3대 군종교구장에 임명

    주한 교황대사관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작은형제회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65세)를 천주교 군종교구장 주교(Bishop of Military Ordinariate)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지난 16일 오후 7시(로마 시각 낮 12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게재됐다.
  • 한국교회·목회자, 평신도 에큐메니즘 토양 조성해야

    한국교회·목회자, 평신도 에큐메니즘 토양 조성해야

    "성공회는 개교회가 아니라 공교회다. 따라서 선교도 공교회적으로 행해진다." 6월 27일 열린 대한성공회 제2회 세계선교대회에서 만난 이춘의 베드로 교우(광명교회)와의 대화는 성공회 해외선교가 갖는 특징들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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