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미래목회포럼 창립 7주년 맞아

    미래목회포럼 창립 7주년 맞아

  •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그가 말하는 설교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그가 말하는 설교는?

    1971년 청계천 일대 판자촌에서 개척교회(활빈교회)를 세우면서 빈민선교와 사회사업을 했고, 박정희 유신 체제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 시위를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다. 그러나 이 같이 투철한 민주주의 의식으로 무장했던 그는 이명박 정권의 집권을 전후해 ‘진보’ ‘민주화’가 아닌 ‘보수’ ‘체제…
  • 감리교 본부측 "소화춘 감독 속히 교회로 돌아가라"

    감리교 본부측이 6.3 천안 총회를 전후해 행정 복원을 꾀하고 있는 소화춘 감독에게 행정안내서를 보내 "감리회 본부는 소화춘 목사 등 불법세력으로부터 감리교회의 법통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소화춘 목사는 원치 않는 불법 직무대행직을 다 내려놓고 속히 충주로 돌아…
  • 성토모·희년운동 통합…'희년함께' 출범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이하 성토모, 회장 남기업)과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이하 희년운동, 공동대표 현재인·이대용·이해학·방인성·김경호·허문영)이 통합한다. 성경적 토지 정의를 위해 결성된 두 단체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명동 청어람 3실에서 ‘희년함께’라는 이름으로 출범식을 갖는다.
  • 감리교 두 체제로…교회 분열의 길 걷나

    6.3 천안 총회를 전후로 감리교의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총회 본부가 중심이 돼 구성된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 이하 기감 재선관위)는 오는 13일 감독회장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고, 6.3 천안 총회를 진행한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측은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등…
  • [향린] 어찌하여 너희는

    만들어진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는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이라는 찬송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 주일 쓰고 있는 21세기 찬송가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찬송가를 새로 발간할 때, 한국인들이 만든 찬송을 많이 넣겠다고 했고, 그 결과, 실제로 한국인이 만든 새 노래들이 120여곡이나 수…
  • [경동] 악을 선으로 이기라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
  • 기독여민회 창립 24주년 맞아

    기독여민회가 창립 24주년 및 새 사무실 개소를 기념해 2일 오후 6시 서울 당산동 여성미래센터 1층 히스토리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 7월 안에 WCC 주제 제안합시다!

    7월 안에 WCC 주제 제안합시다!

    30일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룸에서 NCCK 정의평화국이 주최한, WCC 10차 총회 주제 제안을 위한 모임이 열렸다. 전날 29일에는 NCCK 교회일치위원회가 주최한 WCC총회 주제 초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
  • 한국 장로교 연합 운동 본격화…중심에 선 ‘한장총’

    한국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 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종윤, 이하 한장총)가 30일 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성숙한 장로교회- 2010 장로교의 날’ 대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 교회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환경서적 4종 출간

    교회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환경서적 4종 출간

    교회 안에서의 환경보호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환경서적 4종을 발간했다. 권당 1천원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환경노래모음’은 실용성이 좋다. 40곡의 환경운동노래를 가사와 악보 전부 게재해 예배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때로 돌아갑시다’(류형선 글/박형…
  • 채수창 전 강북서장 경찰개혁 발언에 NCCK 입장 발표

    채수창 전 강북서장 경찰개혁 발언에 NCCK 입장 발표

    얼마 전 있었던 채수창 전 강북서장의 경찰개혁 발언을 근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인간에 대한 고문과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경찰의 반인권적 고문·가혹행위를 비판했다.
  •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열려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주교합동회의에는 양 교회의 주교전원과 교무원장이 참석하고 이틀간 선교사 파송 평가, 제2차 평화대회 개최, 한일합방 100년 성명서, 해외선교 공동선교 방안, 향휴 한일성공회 협력, 한일 공동신학교육 등의 안건을 합…
  • NCCK, 10대에게 인권의식을…인권 묵상집 펴내

    NCCK 청년학생위원회가 교회 내 10들을 위한 인권 묵상집 ‘생동(生動)+생동(生同)’을 펴냈다. ‘생동(生動)+생동(生同)’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성서의 증언을 토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NCCK측은 …
  • 한국교회가 하나 돼야 더 큰 해방과 건국 이뤄져

    이제껏 8.15가 '해방'으로만 여겨져 왔다면 이제부터는 '건국'이 되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은 것은 한국교회였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8.15대성회 진전대회의 1부 예배 설교에서 "65년 전 8.15광복은 희망의 날이었다. 그리고 62년 전 8.15건국은 더 큰 희망의 날이었다. 그런데 2010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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