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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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즘은 '빛과 소금'이 되는 목회적 신호탄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이런 것이다'라는 식의 정답이 과연 존재할까? '장담'은 존재할지 모른다. 또 선교에 관한 많은 이론과 경험을 놓고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라는 것을 따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물론 이는 소위 ‘상식’과 ‘극단’, ‘정설’과 ‘이설’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
한국교회와 WCC 강연회 개최
(재)한국기도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가 지난 28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와 WCC'를 주제로 제 38회 학술원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 강연회에서는 WCC 총회유치를 대변한 진영에서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 박성원 박사(영남신대),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임희국 박사(… -
WCC의 신학적 일치점 모색하다
2013년 WCC의 부산 총회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이 WCC의 신학적 문제 등을 포함한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학술원이 주최한 공개 강연회에서 양측 진영이 그동안에 신학적 이견에 대해 어느 정도 공동분모를 찾는 소기(所期)의 성과를 거뒀다. -
NCCK, 2013년 WCC 10차 총회 주제 제안서 공개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양권석 신부)가 WCC 10차 총회 주제 제안서를 공개했다. 양권석 위원장은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가 이제까지 10차례 이상 의견 수렴을 해서 한 페이지 분량의 초안이 나왔고 거기에 10페이지 분량의 배경 설명을 덧붙였다고 밝힌 바 있다. -
2010 기장 교역자대회 충북 제천서 열린다
‘2010년 기장 교역자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의 청풍 리조트-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첫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미국 뉴욕 나약대학교 최화진 교수가 각각 △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
때마다 찾아오는 목회자의 큰 숙제 ‘설교’ 잘하려면…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의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인 비전 2015 운동의 목회자 워크샵이 3회째를 맞이했다. 25일까지 성북교회에서 계속된 이번 워크샵의 포커스는 ‘설교‘였다. 때마다 찾아오는 ‘설교’는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는 목회자들이 치러야 할 시험이었고, 자신에게는 부르… -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평화·치유”
역시 감리교는 에큐메니컬 정신의 본산(本山)이었다. 2008년의 이른바 '감리교 사태' 이후 현재까지 힘겨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지만 24일 일영연수원에서 개최된 '2010 감리교 에큐메니컬 정책협의회'는 감리교가 얼마나 풍부한 에큐메니컬 인적 자원과 제도, 영적·물질적 자산, 전문적 이해와 견해를 갖고… -
NCCK 정해선 국장, 2013년 WCC 총회 준비과정 보고
24일 열린 '2010 에큐메니컬 정책세미나'에서 WCC 중앙위원이자 제10차 총회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정해선 NCCK 국장이 2013년 WCC 제10차 부산 총회와 관련된 경과보고를 했다. 정 국장은 WCC가 10차 총회 준비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실행위원회에서 선정한 31명의 위원들로 준비위원회를 꾸렸고 마찬가지로 예배… -
우리 서로 화해합시다!
그동안 찬송가의 판권을 두고 법정 소송까지 가는 반목의 길을 걸었던 대한기독교서회(이사장 박종화 목사)와 한국찬송가공회(이사장 이광선 목사)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졌다. 이광선 목사는 대한기독교서회 120주념 기념예배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면서 "두 단체의 모든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화해하… -
한국교회 일치 위한 기독교서회 소명 이어갈 것
1880년대에 한국에 입국한 선교사들은 그 수가 적었고,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에게 어눌한 자신들의 말보다는 글을 통한 문서선교의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대두됐고, 이를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1890년 6월 25일, 언더우드, 아펜젤러, 헐버트 벙커, 배위량, 죤스, 마포삼열, 게일 선교사 등… -
이광선 목사, 화해의 손길 내밀다
그동안 찬송가의 판권을 두고 법정 소송까지 가는 반목의 길을 걸었던 대한기독교서회(이사장 박종화 목사)와 한국찬송가공회(이사장 이광선 목사)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졌다. -
대한 기독교서회 학술상 시상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경동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에서 대한기독교서회 학술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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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에 이어 좌파몰이, 매카시즘 공격을 받고 있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26일 자신의 SNS에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