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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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지수

이지수

탈북자 임지현 재입북에 "남파간첩 가능성 커?"Jul 17, 2017 07:45 PM KST

탈북자 임지현 재입북이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임지현 재입북 동기에 대해 "가족을 볼모로 북한 보위부에 의해 납북됐을 가능성도 커 보이고 탈북을 위장한 남파간첩일 가능성도 커 보인다"고 밝혔다.

김겨울 정의당 전 대의원 막말 결국 징계로 이어져Jul 17, 2017 06:56 PM KST

김겨울 정의당 전 대의원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을 자신의 SNS 상에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김겨울 전 대의원이 당 차원의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할머니 페스티벌 주목...박막례 할머니 누구?Jul 17, 2017 10:53 AM KST

1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다이아(DIA) 페스티벌'에서 올해 70세의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손녀딸이 권해 시작한 박막례 할머니 표 화장법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컨셉에 따라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성현 프로 우승소감 들어보니...황금빛 미소Jul 17, 2017 10:26 AM KST

박성현 프로가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기록하고 마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박성현 프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청주 폭우...청주 물난리 여전Jul 17, 2017 08:03 AM KST

청주에서 시간당 9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장대 같은 비에 하천이 불어나면서 하상주차장에 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50여대가 물에 잠겼으며 5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현, 과거 달콤했던 '남남북녀' 출연 주목Jul 17, 2017 06:57 AM KST

탈북여성 임지현이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한 가운데 과거 TV 조선 '남남북녀2'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남남북녀 가상 부부로 활약한 임지현은 김진과 호흡을 맞추며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임지현은 방송 활동 중 자신이 북한군 출신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서미경 식당...롯데백화점서 퇴출된다Jul 17, 2017 06:48 AM KST

서미경 식당이 롯데백화점에서 퇴출된다. '서미경 식당'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가 실소유주인 유한회사 유기개발이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해 온 식당이다. 전형적인 '재벌가 일감 몰아주기' 사례로 손꼽혔던 사업 중 하나다.

수리온 기체 결함 알고도 납품 재개 왜?Jul 17, 2017 06:32 AM KST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기체 결함을 알고도 납품을 재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KBS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방위사업청은 겨울철 엔진 고장이 우려되는 수리온의 성능이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납품을 재개시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폭락...비트코인 왜 추락하나Jul 17, 2017 06:19 AM KST

16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코인원에서 489만원선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두달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200만원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 가치가 절반 이하로 폭락한 것이다. 또 다른 가상화폐 이더리움 역시 이날 한때 176.57달러(약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지현, 종편방송에 보이지 않았던 이유...재입북했나?!Jul 16, 2017 09:11 PM KST

탈북여성 임지현이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해 임지현이 납북이 된 것이지 재입북을 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지현은 탈북자들을 소재로 한 종편방송에 최근까지 꾸준히 출연한 바 있다.

괴산댐 방류...기습 폭우에 청주 물난리Jul 16, 2017 06:32 PM KST

괴산군의 괴산댐이 173mm의 기습 폭우에 16일 오전을 기해 위험수위 136.9m에 육박하자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괴산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칠성면 두촌리와 외사리의 131개 가구 주민 260여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2018년 최저임금 얼마? 1만원 아닌 7530원Jul 16, 2017 08:17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하여 시민·노동단체 등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요구가 있었으나 2018년 최저임금은 1만원이 아닌 753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 같이 확정하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2020년 1만원'의 단계적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