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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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지수

이지수

이순진 부인 아들 이석 대위 관심 집중Aug 20, 2017 08:22 PM KST

이순진 합창의장 부인 아들 이석대위가 부친 이순집 합찹의장 이임식에서 절도 있는 거수경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서 이 전 합참의장이 이임사를 마치자 객석에서 현역 군인 신분인 아들 이석 대위가 입을 굳게 다문채 절도 있는 거수 경례로 존경의 표시를 보낸 것.

아모르 파티 뭐길래? 관심 집중Aug 20, 2017 08:06 PM KST

아모르 파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모르 파티는 스페인어 "Amor Fati"이다. 아모르(Amor)는 사랑, 파티(Fati)는 운명을 말한다. 영어로는 아모르파티는 "Love of Fate" 혹은 "Love of One's Fate" 정도가 되겠다.

탈북녀 임지현, 납치설·음란방송 출연설에 "새빨간 거짓말"Aug 20, 2017 07:29 AM KST

재입북한 탈북녀 임지현이 북한 매체에 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현은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 유튜브 영상에서 항간에 제기된 '납치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으며 재입북 동기를 "남조선에 가서 허무함을 느꼈다. 내 땅이 피눈물 나게 그리웠다"고 밝혔다.

농피아…신종 농가 유착관계 살펴보니Aug 20, 2017 07:22 AM KST

농피아 유착 관계에 농식품부가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농피아'란 농림식품부와 마피아의 합성어로 과거 농식품부 공무원이 퇴직 후 민간업체에 근무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용해 모종의 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을 일컫는다.

768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행운의 주인공은?Aug 20, 2017 07:20 AM KST

768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됐다. 19일 나눔로또에 의하면 768회 로또 당첨번호는 '7, 27, 29, 30, 38, 44' 이다.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내일의 날씨...전국 흐리고 비Aug 19, 2017 08:36 PM KST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고, 강원영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영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임은정 검사, 승진 뒤에도 폭로 활동 계속Aug 19, 2017 08:14 PM KST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으로 승진한 임은정 검사가 검찰 내부 통신망과 자신의 SNS에 과거 상관으로부터 받은 부당 행위를 폭로해 주목을 받고 있다.

K9 자주포 사고 원인은?Aug 19, 2017 06:04 PM KST

지난 18일 오후 3시 19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폭발음과 함께 사고가 발생,중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MBC 파업, 배현진 아나운서 동참 안해Aug 19, 2017 05:44 AM KST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 행렬에 동참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MBC 뉴스데스크'를 꿋꿋하게 진행했다.

주한미군 철수 배넌 주장에 "코리아 패싱일까?"Aug 19, 2017 04:25 AM KST

18일 미국 백악관 수석전략가인 스티브 배넌이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협상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주한미군 철수 카드에 대해 "미군철수하면 핵무기 만들기 쉬워진 꼴이고 핵무장 쉬워진 꼴이지만 미군도 안보의 한 방법 꼴이다"라고 주장했다.

명진스님, "처자식 있는 사람들이 본사 주지를?!"Aug 19, 2017 12:45 AM KST

명진스님이 18일 조계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전날 명진스님은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조계종 적폐청산 제4차 촛불법회'에서 단식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결혼하고 처자식이 있는 사람이 본사 주지를 하고 있는데도 말 한 마디 못하는 조계종의 현실을 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