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투표용지 인쇄날짜인 오는 30일 이전까지 보수 단일화 방안을 둘러싼 중대 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 오후 바른정당 의원총회 결과를 전후해 안철수-유승민-홍준표 후보의 단일화 방안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문재인 후보의 대항마로서의 단일 후보 탄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큰엄마"로 불렀다고 법정에서 증언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장시호씨는 자기 뿐만 아니라 가족들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큰엄마"로 불렀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이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바른정당 의원 총회 결과, 바른정당 의원들은 유승민 후보를 돕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당의 이념과 노선에 합치되는 상대 후보 진영과의 물밑 소통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배우 이성경의 라이프 스타일이 시선을 끌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이성경의 나이는 1990년생 28살로 남주혁보다는 4살 연상이다. 174cm 큰 키에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받았다. 2015년에 자이언티 꺼내먹어요 커버영상이 엄청난 화제가 된바 있었으며,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실력을 선보였었다. 또한 과거'치즈인더트랩', '닥터스'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닥터손 자연건강학교'가 입교생을 모집하고 있다. '닥터손 자연건강학교'는 '암요! 앎으로서 새 삶을 만드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치유 건강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숙생활관이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갑철수" 발언을 비꼬았다. 신동욱 총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갑철수.MB아바타 논란' 갑철수 혹 떼려다가 '갑철수 혹 더 붙인 꼴'이고 MB아바타 혹 떼려다가 MB아바타 혹 더 붙인 꼴이다. 초등학생과 재수생의 입씨름 삼척동자도 아는 개그콘서트 꼴이다. 역대 대선토론회 사상 '최악의 자살폭탄 꼴'이다"라고 밝혔다.
24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비선실세'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옛 자택에 최순실의 돈이 숨겨놓았을 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39)의 25살 연상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Brigitte Trogneux·6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 부부 러브스토리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반부패운동 5개 시민단체 정책제안 기자회견이 '제19대 대선 반부패 12대 정책과제'를 주제로 25일(화)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이 참여한다.
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장신대 백충현 교수가 셸리 케이건 죽음관을 비판적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백충현 교수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제주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서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신학적 비판과 응답>을 주제로 세속의 죽음관과 성서적 죽음관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국 서울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23일 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제가 MB 아바타입니까"라고 질문한 것에 "최악"의 질문이었다고 평가했다. 안철수 아바타 질문이 정치적으로 볼 때 "최악의 질문"이었다는 것.
고 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가 법원 조정으로 인해 유산 3억원을 나눠받게 될 전망이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인 50대 김씨는 지난해 5월 "유산 3억 4천만원을 나눠달라"며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겨레신문 기자 두 명이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한 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겨레신문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6)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악관 보좌관 직책으로 있는 이방카는 이제 비서실장까지 임명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정책에 관여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TV토론에서 자신을 둘러싼 MB 아바타 소문을 언급,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안철수 MB 아바타'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안 후보는 "제가 MB 아바타입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문재인 후보는 "아니면 해명하시라"고 받아쳤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