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된 김정남과 둘째 부인 이혜경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김한솔이 20일 오후 8시 40분 김정남 시신이 안치된 말레시아 현지 병원 영안실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이 보도한 가운데 김한솔이 유가족으로서 김정남 시신을 인도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둘러싸고 탄핵 기각 집회로 알려진 태극기 집회에 보수 우파 기독교인들이 대거 몰려 이를 우려하는 시선이 제기되고 있으나 사람들의 태극기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보수파 목회자의 활동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경석 목사는 20일 '왜 사람들이 태극기집회에 참서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는데요. 서경석 목사는 왜 태극기 집회 참석을 권고하고 있는걸까요?
배우 송채환이 20일 MBN '황금알'에 출연해 10년간 성형 부작용으로 고생을 사연을 전한 가운데 성형 부작용 만큼이나 남다른 그녀의 삶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중도 표심 공략을 위한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언제까지 계속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부산대에서 가진 '안희정의 즉문즉답' 행사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대해 "선의"라는 표현을 한 것을 두고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지난 18일 손석희 JTBC 사장 주택 앞에서 집회신고를 해 주목을 받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태블릿PC 진위 둘러싼 언론중재위 조정기일이 3월 3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손석희 사장에 "손석희 도망가지 말고 바로 나오기 바란다"는 글을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김평우 변호사가 20일 오전 10시 탄핵심판 제15차 변론에서 재판이 종료될 즈음 자리에서 일어나 "변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며 목청을 높이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주목을 받은 가운데 김평우 변호사의 태극기 집회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탄핵심판 변론 재판 종료 직전 "변론 시간을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등 무리하게 항의를 해 소동을 벌인 김평우 변호사의 부친 소설가 김동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측 김평우 변호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헌법재판소 재판부에 고성을 지르는 등 거세게 항의해 소동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김평우 변호사의 박근혜 대통령 바라기 행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심경을 털어놔 주목을 받고있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김평우 변호사가 재판이 종료될 즈음 자리에서 일어나 "변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며 목청을 높였다. 서석구 변호사의 태극기에 이은 김평우 변호사의 고성 소동이다. 이에 김평우 변호사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같이 사는 남자'라는 글을 적고는 남편과 함께 광화문 앞에서 '특검연장 즉각탄핵'이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가슴 속 응어리의 실체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 행복'에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18년 동안 부모님의 빚 때문에 고통을 겪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민석 부장판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별감찰관법 위반, 직무유기 국회 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영장실질 심사가 21일 열린다.
원조 디바 가수 양수경(51)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수경의 남편이었던 고 변두섭의 사망 이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원로배우 故 김지영씨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해오다 19일 오전 (향년79세)세상을 떠났다. 김지영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SNS 상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영씨 유족으로는 남편과 4남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네티즌들이 남긴 원로배우 고 김지영씨 추모의 글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