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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은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1년에 12,174명, 하루 평균 33명이 자살로 죽어가고 있으며, 자살로 인한 사망율이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사회.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자살율이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다. 무엇이 한 가정에서 소중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을 사신(… -
한신대, 독일서 투병중인 동문향한 사랑
한신대 출신 99학번 유일환 학생(기독교교육학과). 독일의 어느 병원에 입원 중인 그는 현재 재생불량성빈혈 중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 재생불량성빈혈이란 골수에서 혈구세포의 생성이 감소되거나 결여돼 적혈구의 감소에 따른 빈혈뿐만 아니라 백혈구 및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가 감소되는 … -
코비아 총무, 교황 등 종교인들 오바마 당선인에 축사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 당선인에게 교계 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 미국교회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 교황 베네딕토 16세 등 가톨릭 지도자들도 축사를 발표하고 세계평화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종자연 “서울시 교육감 정교분리 위반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4일 오후 3시 헌법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어 공무 중 특정종교 기도회 참석한 서울시 공정택 교육감에 대해 ‘정교분리 위반’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종자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 교육감이 지난 8월 12일 근무시간에 모 교회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 -

버락 오바마 제44대 美 대통령 당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최소 득표수 270을 훨씬 웃도는 338표를 확보함으로써 차기 대통령에 선출됐다고 CNN 등 외신이 전했다.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이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를 확정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아리조나주 선거운동 본부에… -

美언론들 “버락오바마 사실상 당선” 발표
CNN은 서부 지역과 미국 전역 투표가 최종 마감된 12시 이후 집계결과 버락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웃도는 득표를 할 것으로 예측, 사실상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후보는 캘리포이나와 워싱턴, 오리곤과 하와이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신문은 … -
주요경합지역 오하이오, 뉴멕시코도 오바마 승리
서부 주요경합지역의 투표가 마감된 11시 50분 현재 버락 오바마 후보가 오하이오, 뉴 멕시코 주에서도 앞서나가는 것으로 CNN 집계결과 나타났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 등 주요경합지역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 접전지역에서도 오바마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 -
오바마 오하이오에서도 승리, 당선에 근접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 확보에 거의 근접했다. CNN 뉴스는 "거의 완벽한 오바마의 승리가 점쳐진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후보는 오하이오, 뉴멕시코 등 주요 접전지역에서 승리함으로서 선거인단 207명을 확보, 135명을 확보하는데 그친 존 매케인 후보를 가볍게… -
미 대선, 첫 흑인 대통령 탄생 임박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 확보에 거의 근접했다. CNN 뉴스는 "거의 완벽한 오바마의 승리가 점쳐진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후보는 오하이오, 뉴멕시코 등 주요 접전지역에서 승리함으로서 선거인단 207명을 확보, 89명을 확보하는데 그친 존 매케인 후보를 가볍게 … -
인권위 “최종 결정문엔 경찰 피해도 다룰 것”
국가인권위원회가 얼마전 촛불집회서 경찰이 과잉 진압했다는 최종 판단을 고려, 새로운 결정문을 내놓을 전망이다. 최근 내린 판단 때문에 편향적이라고 비판을 받은 인권위는 이번 결정문에 촛불집회 참석자들의 폭력실태도 담을 예정이다. 4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한 인권위 김칠준 사무총장은 “과잉… -
선교사를 살린 ‘천원으로 만든 사랑의 기적’
남편과 함께 무려 14년 동안 대만 선교를 했던 선교사 조을순(42)씨. 얼마전 딸 아이의 건강 악화로 자식을 치료하고자 입국한 조을순 선교사는 아이를 치료하다 말고 오히려 자신이 병원 신세를 지는 처지에 놓였다. 병명은 백혈병. 벌써 몇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그의 몸에는 깊은 상처가 남았으며 … -

수술비 지원 사랑의은행 후원의 밤 열어
‘수술비지원센터 사랑의은행’이 4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수술비 모금에 나섰다. 이날 모금액은 전액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입시 기독교적 대안 논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오는 8일 오후 2시 연세대 위당관에서 ‘입시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 방안’이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갖는다. 앞서 연구소는 최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소속 445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88.3%가 입시가 교회학교 침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
고양시 컨텍스서 교회건축사업 한 눈에
교회건축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8 교회건축산업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컨텍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교회건축, 영상시연, 교회건축 신제품, 교회설계 건축가 작품집 전시회, 전국 대학생 교회설계 공모전 등의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
‘고문기술자’ 이근안씨 목사로 새 삶
전직 경찰이자 ‘고문기술자’였던 이근안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목사 안수식에 참석, 목사 안수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다. 이씨는 1970년 경찰에 재직해 대공 수사분야 근무를 하다 1985년 당시 민청학련 의장이었던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근태 의원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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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