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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글로벌 문화탐방단, 유럽 6개국 탐방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제4기 한신글로벌 문화탐방단을 파견했다. 한신글로벌 문화탐방은 창의적 대학문화를 경험하고 국제화 •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한신대가 매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
한신대, 동아시아 청년들과 소통의 장 마련
한국과 동아시아 청년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동아시아 글로벌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동아시아 민주주의 청년학교(the 1st School for East Asia Democracy, 이하 SEAD)’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서초구, 사랑의교회 건축 시정요구에 "중단 못해"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건축에 관한 주민감사의 시정요구에 "건축을 중단시킬 수 없다"는 내용의 주민감사 조치결과를 지난달 31일 서울시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사기 삼손 실존 인물일까
사사시대 삼손이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발견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 부근에서 구약성서에 나오는 삼손이 사자와 싸우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새겨진 돌로 만든 도장을 발굴했다고 30일 전했다. -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 발표
친인척 측근 비리에 침묵을 지켜오던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대국민 사과발표를 통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

<그것이 알고싶다> ‘가짜 목사’에 가정파국 맞은 이야기
지난 14일 방영된 SBS ‘성전에 갇힌 여인들’ 편에서는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의 파국을 맞은 강미선씨(가명, 여)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자칭 목사라는 윤씨는 자신이 곧 예수이자 구세주라며 "사람은 다 제 몸 속에 독을 품고 있기 때문에 메시아인 자신과 육… -

김신 대법관 후보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가 ‘종교 편향’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형사 사건에서 합의 조정이 이뤄진 후 ‘기도를 하도록’ 하게 하고, ‘부 목사 사택에 대하여 비과세’ 판결을 하며 ‘부산을 성시화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 등으로 ‘헌법위반’(헌법 20조 2항 정교분리의 원칙)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것. -
신천지예수교 시위…인천 경찰, 신도 등 10여 명 부상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 신도와 경찰 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신천지 신도 7명과 경찰 5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 신천지 신도들은 11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청 주차장에서 종교시설 신축 허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교회 신축 허가를 내달라’는 구호와 함께 수차례 구청 안으로 진… -
보수 교계 지도자들, 현병철 위원장 만나 건넨 첫 마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불교 단체라고 주장하는 보수 교계 지도자들이 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을 방문,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인권위가 종자연에 ‘종립학교 종교차별실태조사’를 맡기는 등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에 항의를 하기 위함이었다. -

“한국교회, 부동산 투기 오명 벗기 위해 토지세 내야”
한국교회가 ‘부동산 축적기관’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토지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희년함께는 4일 낸 논평에서 최근 서울시 강남구청에 의해 소망교회 등 교회 10곳과 밀알복지재단이 5억 여원의 재산세와 취득세를 추징당한 것과 관련해 "교회도 법을 지키면서 선교와 봉사 등… -
톰크루즈 파경 ‘사이언톨로지’ 이혼 사유로 추측돼
톰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소송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이혼 사유가 종교적인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모으고 있다. -
소망교회·밀알복지재단 등 10여 곳 수익사업 과세
비영리사업 목적의 부동산으로 벌인 수익사업과 관련해 납세를 하지 않고 있던 서울 강남구 지역 대형교회 등 10여 곳이 덜미를 잡혀, 5억 여원 상당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서울 강남구는 소망교회 등 지역 대형교회와 복지재단이 비영리사업 목적으로 신고한 카페 등을 통해 수익 사업을 벌였다는 이유… -
국내 첫 화학적 거세 시행…아동 성범죄자 대상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이가 국내 최초 화학적 거세 첫 시행자가 된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상습적인 아동성폭력범 박모(45)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
최진실 지옥의 소리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언론회가 18일 최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논란의 영상 ‘최진실 지옥의 소리’에 대한 논평을 냈다.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중시한 이러한 간증적 내용은 접신적이고 영매적인 외침으로 오히려 무속에 가깝다는 평이었다. 다음은 논평 전문. -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죽음의 행렬 막기 위해 종교계 나서
쌍용자동차 사태로 이제까지 모두 22명이 고귀한 목숨을 잃었다. 이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나 정치권은 나물라라 하고 있는 현실. 이에 분노를 느낀 범 종교계 종단 대표들이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을 막아보고자 손을 잡았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천도교, 원불교 등 5개 종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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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