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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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주교 신년사목교서
2013년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때가 좋던지 안 좋던지 관계없이, 변함없는 기도와 수고로 국내 및 재외의 선교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대한성공회 서울, 대전, 부산교구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와 교우 여러분께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강남교회] 교회의 일꾼
제가 샌프란시스코 주변의 ‘실리콘 벨리’라는 세계 IT 산업의 중심도시에 있는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그 부흥회에 참석한 한 사업가 집사님이 부흥회가 끝나는 날 이 지역의 여행을 위해서 시간을 내 달라고 제게 요청했습니다 -
[강남교회] 사명자의 길
박동한 선교사는 진흙쿠키를 만들어 먹는다는 아이티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박선교사는 대학을 졸업한 뒤 이랜드에 입사하여 재무본부장으로 회사를 굴지의 대기업으로 키운 주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는 비즈니스(business)와 선교사(missionary)의 합성어인 ‘비지너리’( businary)의 삶을 살기… -
[추모사]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 이석병 사무국장
저는 오늘 다양한 믿음을 가진 여러분들 앞에서 성경말씀을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인용한 성경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선자들인 이스라엘 지배계층 앞에서 하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
[경동교회] 메시아가 오실 길 닦기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늘 두 가지 방향을 생각하면서 삽니다. 하나는 위를 향해서 신앙생활하고, 다른 하나는 밑을 보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오늘 성가대 찬양은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입니다. 1부 그리고 2부 성가대 모두 비슷한 제목을 가지고 성가를 불렀습니다 -
[경동교회] 거룩한 길
오늘 성가대가 부른 찬양처럼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과 찬송은 모두 "거룩"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한통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거룩한 길”인데, 이것은 구약성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온 말씀을 제목으로 삼은 것입니다. 거룩한 길로 오시는 분은 거룩하… -
[서울주교좌성당]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라
오늘은 연중 12주일이면서 세례요한의 탄생 축일입니다. 앞으로 정확하게 6개월 후에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는 성탄절을 맞게 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너희는 지금 작으나 결코 작지 않다
요즘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농사는 파종을 해야 할 시기에 파종해야 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아직도 파종을 못하고 있는 농부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게 파종은 했지만 바싹 바싹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속이 탈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가족
교우 여러분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붙여준 꼬리표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힘들었던 적은 없으셨는지요? -
[스티브 린튼]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1996년부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심부름을 해온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해 주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3632/image.jpg?w=320&h=180&l=50&t=40)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회 강연자로 나선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의 강연문 전문. -
[높은뜻연합선교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
너무 자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저는 참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보통 저와 같은 환경과 수준의 삶을 살았으면 어느 정도 될 것이라는 기준이 상식적으로 있습니다. -
[강남교회] 세계 선교의 꿈
[노인과 바다]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헤밍웨이는 부귀와 명성을 다 가졌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성을 찾아서 네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네 번 다 이혼하고 61세에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건전지의 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 -
[강남교회]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1798년 제너는 천연두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젖소에서 천연두의 면역성을 가진 우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두를 사람에게 주사하면 천연두 면역성이 생긴다는 것을 학회에 보고했습니다. 학회에서는 마지막 시험 단계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의학자들을 비롯한 세계의 … -
[강남교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어떤 수도사가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세상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40에 들어 제 삶을 돌아다보니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저와 가까운 이웃조차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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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