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강남교회] 하나님의 신비

    유대교인들은 예수가 유대교가 제시하는 6가지 메시야 표준 가운데 그 어떤 것도 성취하지 못했다고 폄하합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메시야의 6가지 표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을 잇는 올바른 족보를 가져야 한다. 둘째,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셋째, 유대 민족…
  • [경동교회] 하늘 양식-땅 그릇

    오늘 우리는 생명의 떡으로 은혜로운 말씀도 읽었고, 찬송도 들었고, 제 말씀도 상고하려고 합니다. 우리교회가 몇 년 전에 작은 책자 하나를 출판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책에는 예배순서, 주일마다 하는 시편 교독문, 기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때 홍기선 장로님이 많은 노력을 해주…
  • [경동교회] 임마누엘 신앙

    오늘 마태복음 28장의 설교본문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모아놓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분부의 말씀 이며, 축복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봉독통해서 들으셨지요? 그 부분을 풀어보면 예수님의 이런 말씀이십니다. “나는 떠나고 없을 것인데, 내가 몇 가지 부탁을 하겠다
  • [경동교회] 선으로 악을 이기라

    역사적으로 62년 전 6·25가 발생했던 그 날은 주일날 이었습니다. 주일 날 새벽 남침 소식을 듣고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예배를 준비하던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엄청난 갈등과 회오리 속에서 주일을 맞았을 겁니다. 교회만이 아니었겠죠. 이제 세월이 흘러 6·25 전쟁 …
  • [경동교회] 잃은 양 찾으신다

    오늘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길 잃은 양을 찾으면, 너무 좋아서 어깨에 양을 메고 우리안에 있는 아흔아홉 마리 양과 동네 사람들과 함께 잔치를 베푼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천 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목축업이 성행하던 시절, 목자는 우리안에 있는 양을 보호해 주고, 양들은 우리…
  • [경동교회] 만민을 구원하시는 주님

    우리 삶은 아름다운 찬양이 많은가하면 서글픈 현실도 많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뉴스를 접하다보면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어두워졌나 싶을 정도로 힘든 이야기, 서글픈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희망이 없을까 하고 찾아봤습니다
  • [경동교회] 성령이 보증하는 평화의 복음

    오늘은 성령이 오신 날입니다. 우리들은 특별 예배를 드립니다. 성령은 오늘만 오시는 게 아니고 늘 오십니다. 그러나 오늘 오시는 날은 아주 특별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구약시대 살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날 때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모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오신 다음부터는 하나님…
  • [경동교회] 하늘과 땅의 해후

    오늘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로 구름타고 승천하시는 날입니다. 이 승천에 관한 이야기는 성경말씀에서 찾아보면 몇 군데 없습니다. 그래서 구름타고 말고는 정확하게 어떻게 승천하셨는지 잘 모릅니다.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 전체를 읽어보면 대부분의 기록은 하…
  • [경동교회] 사랑의 가정

    여러분 찬양을 부를 때 즐거우신가요? 기독교가 복음을 전파할 때 받는 측에서 큰 감동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찬송이었습니다. 옛날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복음에 들어오기 전 복음이 중국에 먼저 전파됐습니다. 중국에 복음이 전해지고, 신앙을 갖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많아진…
  • [경동교회]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1부에서는 부모님들, 어린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이 함께하지 못하지만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운 것은 2부 성가대가 예배 마치고 송영때 오르간 후주를 대신해 어린이들을 위한 찬송을 부릅니다. 예배를 마…
  • [경동교회] 풍성한 은혜의 삶

    여러분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드리는 순서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입으로 소리 내어 하는 공동기도가 있고, 작은 찬송, 큰 찬송이 있습니다. 우리 예배는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시간이 30분정도 되고, 여러분이 입을 벌려 찬양하고, 노래하는 시간이 3…
  • [강남교회] 장차 나타날 영광

    우리나라의 성자인 주기철 목사는 오산학교에서 조만식, 이승훈, 유영모, 이광수 선생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살겠다고 작정하고 오산 교정을 떠나 연희 전문 상과에 입학하여 민족 산업의 중흥과 민족구원의 꿈을 불태우며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 [경동교회] 양떼와 목자

    오늘 저희에게 주신 말씀뿐만 아니라 항상 성경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시고, 우리는 그 분의 양떼로 살아갑니다”라는 말씀이 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구약의 말씀, 신약의 말씀을 다 합쳐 시대가 변해도 장소가 바뀌어도 만고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렇…
  • [경동교회] 만져보고 믿으라

    우리는 지난주 부활절을 맞아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부활절에 만난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 어떻게 만나 보셨습니까? 오늘 말씀에 따르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주님도 계시고,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끼면서 같이 사는 주님도 …
  • [김진호] 타인이 되다

    그날은 빌라의 주인이고 부자인 이스라엘계 그리스 사람인 그리스보(Crispus)의 거실에서 모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존경받는 가이오(Gaius)도 있었고, 스데바나(Stephanas)와 그의 식솔들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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