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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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생명이 이겼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역사의 처음이시기 때문에 알파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를 마지막으로 정리하시기 때문에 오메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지금 우리… -
[강남교회] 다시 사신 그리스도
일본의 성자 우찌무라 간조가 쓴 [구원론]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그가 십계명 하나하나를 지키려고 얼마나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일본의 무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하나님 앞에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의로움으로 천국에 가려고 했습니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 탐욕을 부리… -
[경동교회] 예루살렘이 열리다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호산나가 울려 퍼지는 곳이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면 결론은 다 나왔네요. 오늘 예배드리는 이곳은 예루살렘 이고, 우리가 드리는 찬양의 제목은 호산나입니다. 호산나의 뜻은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구원해 주세요’ 입니다. -
2012년 부활절 정진석 추기경 메시지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경동교회] 주님의 내일 맞이하기
오늘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만 고통을 당하신게 아니고, 십자가로 가는 길목에서도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 한 예가 오늘 성경말씀에 나옵니다 -
[경동교회] 섬김으로 다스리는 자
오늘 성가대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성가를 불렀습니다. 사랑 많이 받으셨나요? 하나님은 사랑이신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그 분의 사랑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
[강남교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 시대의 폭군 네로는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악한 황제였습니다. 그는 많은 신하와 친구와 여인 그리고 스승을 죽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일은 그의 어머니를 죽인 것입니다. -
[경동교회] 밀알 한 알의 역사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우리에게 주신 제일 첫 번째 선물이 있었습니다. 그 선물의 이름은 에덴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덴동산을 선물로 받은 우리 인간은 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창세기에 보니 너무 짧게 산 것 같습니다. 며칠만 산 것은 아니지만, 첫 번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오래 살지도 못하… -
[강남교회] 성도의 새 생활
제가 잘 아는 초등학교 여교사 한 분이 있습니다. 그 선생님의 애인은 너무 가난하였지만 머리는 좋았습니다.그녀는 결혼 전에는 애인의 등록금을 대 주었으며, 결혼한 다음에는 남편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으며 그 유학 경비를 다 대주었습니다 -
[경동교회] 요나의 두 세계
오늘 아침 여러분은 잠에서 깨어 무슨 생각과 말을 제일 먼저 하셨습니까? 매일 매일 똑같이 사는 생활 이지만 하루가 새롭다고 느낀다면 아마도 새로움에 대한 감격을 표현하실 걸로 압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가를 열어봤는데, 날씨는 밝지 않았지만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또 풀잎이 조… -
[이영훈] 3.1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
3.1운동은 민족의 운명이 나락으로 추락하던 20세기 초에 항일운동,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된 우리민족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유산이다. 무엇보다도 3·1운동은 1910년대에 “일제의 의한 가혹한 정치적인 탄압, 경제적인 착취, 문화적인 말살, 사회적인 차별 등을 겪으면서 국… -
[강남교회] 성결을 향하여
국가의 흥망성쇠는 보통 경제력과 국방력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흥망성쇠는 그런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않고 정신적인 요소에 있습니다. 그 나라나 민족의 민족정기와 민족적 사기와 도덕적 수준이 중요하고, 또 그 민족이 얼마나 깨끗하게 사느냐, 얼마나 옳게 살며, 그 나라와 민… -
[강남교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어떤 부인이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서 그만 길가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먹을 것도 없고 변변히 입을 것도 없어서 거지 같은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둑놈이라며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아이가 연필 살 돈이 없어서 문방구에서 연필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
[경동교회] 시련의 계절에
오늘이 저희 교회 명절로써는 특별한 날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사순절 첫 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날은 사람이 이마에 재를 뿌리고 죄 사함 받기를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
[경동교회] 복음과 문화
저는 설교단에 설 때 마다 성가대 칭찬을 합니다. 이 칭찬하는 말은 제가 감동받았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들이 주일날 다 모여서 예배드립니다.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읽고, 듣고, 선포 합니다. 저는 이렇게 예배에 참여하면서 어떠한 마음가짐이 서느냐 하면 “오늘이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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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