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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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성직자들 “4대강 사업은 반생명적 사업”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 성직자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반기를 들었다. '4대강 개발사업 저지를 위한 4대 종단 공동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4대 종단 입장 발표에 나선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는 4대강 개발사업에 관련… -
시민단체 및 학계·종교계 ‘희망과 대안’ 창립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개혁 시민단체들 그리고 학계 종교계 인사들이 뭉쳤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수경 스님, 함세웅 신부 등 120여 명이 오는 19일 서울 조계사에서 ‘희망과 대안’(가칭) 창립총회를 갖는 … -

평화재단,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평화재단이 15일 오후 대한문화출판회관 회의실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4차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상생 공영의 대북 정책을 내건 현 정부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제공하… -

UN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방한 기자간담회
국제인권네트워크. 포럼아시아가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방한 기자간담회를 15일 대한상공회의소 1층에서 열었다. 프랑크 라 루 특별보고관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사 표현의 자유의 원칙에 대해 "세계화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을 말하자면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통해 정의에 관한 공동의 … -
비영리단체들의 연합체 한국 NPO 공동의회
월드비전, 기아대책을 포함 한국의 주요 비영리단체들의 연합체 한국NPO 공동회의(National Council of NPO Korea, 이하 NCNK)가 14일 창립됐다. 서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선 초대 이사장에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이 선임됐다. -
대한민국 의사 표현의 자유 실태를 알아본다
국제민주연대와 참여연대 등 4개 단체가 주최하는 의사표현의 자유에 관한 유엔특별보고관 초청 워크샵이 14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됐다. 워크샵은 '한국 표현의 자유현황 및 유엔 특별 절차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지웅 변호사(전 법무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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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