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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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목사 연평균 소득은 2천855만원
종교인 과세 대상이 20만 명(내년 1월 1일 기준)에 달하고, 목사의 연평균 소득은 2천855만 원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
[포토에세이] 적폐의 근원 분단체제, 확실히 타파하자
2017년 6월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마침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새 정부가 전쟁의 기억을 통치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선언해 무척 뜻깊게 다가옵니다. 한편 저희 기자는 지난 4월 미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전용사 앞에 고개를 숙이기도 했지요. … -
대구 퀴어축제와 반대 집회 충돌 있었나?!
성소수자들 축제인 제9회 대구 퀴어문화축제가 24일 대구에서 열렸다. 국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이기에 여론의 관심은 높았다. -
기독시민단체들 "北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면서, 아직도 억류중인 김정욱 선교사와 임현수 목사 등을 즉각 석방하라고 밝혔다. -
[뉴스되짚어보기] 심상치 않은 황교안 전 대행 행보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잇달아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의 행보가 혹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와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 새정부 출범 직후 그가 대권 도전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언론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그의 출마가 과연 합당한 것인지는 의문입… -
오토 웜비어 사망...고개드는 납북자 문제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 시민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납북자 문제가 다시금 고개를 들 전망이다. 버지니아주립대 3학년이던 웜비어는 지난해 1월 관광차 방문한 북한의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그 해 3월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 -
“고 백남기 농민 죽음으로 몰고간 관련자 처벌하라”
서울대병원이 지난 15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한 가운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병사로 기재한 과정 공개 및 고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관련자들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고인의 집… -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40년 만에 처음
부산 기장군 소재 고리원전 1호기가 19일 0시 영구정지에 들어갔다. 고리원전에서 증기를 공급받아 돌아가던 대형 터빈의 가동도 중단했다. 이로써 40년 만에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고 영구 정지됐다. -
이낙연 총리, 원불교 경산 종법사님 등 예방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종교지도자 예방의 일환으로 원불교 경산 종법사님과 좌산 상사님을 예방했다. 이낙연 총리는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종법사님을, 황등 상사원에서 상사님을 찾았다. -
황인성 교수, 동북아 정세 분석 과거 강연 주목
청와대가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한신대 황인성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인성 교수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나왔고 아주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퀴어문화축제 2017 개최...동성애 반대 목소리 여전
성소수자 등 동성애 지지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 2017 서울광장 사용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퀴어문화축제 측은 9일 "오늘 오전에 진행된 열린광장시민위원회에서 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이 수리되었다"고 전했다. -
샬롬나비, 정권에서 독립된 역사해석의 다양성 주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6월7일(수) 현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지에 관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 반복의 악순환 없는, 정권에 독립적인 역사교과서 연구 위원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통성 인정 위에서 역사해석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북한 엘리트 자제 기독교학교가 가르치다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실험, 가속화하는 국제사회의 제재, 인권 유린 등의 기사들이 그 존재를 알리는 동토의 땅, 북한 안에서는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대학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한 엘리트의 자제들은 이 학교를 다니면서 특정 전공을 배우기도 하지만, 외국인과의 접촉을 통해서 국제적인 … -
“사드 배치, 동북아 안보균형 깨지고 한미동맹 길 잃어”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미국은 대통령이 부재한 공백 상황에서 자행한 도둑 배치에 대한 사과부터 진행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사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미국으로 되가져가게 해주시옵소서."- 좁은길교회 박철 목사 -
한민구 국방부장관 사드 논란 "단순 스캔들 아냐"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사드 추가 배치에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1일 소장 명의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의 국기문란을 엄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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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교계/교회장신대 탄핵반대 집회 둘러싸고 학내 갈등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부 장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측이 이들을 억압하고 ... -
교계/교회손현보 목사 설교의 문제점과 고신 교단의 대응
얘배를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손현보 목사의 회개와 그에 대한 교단의 징계를 ...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