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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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주기철 목사에 명예졸업증서 수여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25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7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면서,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온갖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은 고(故) 주기철 목사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다. -
기윤실, 종교인 과세..."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기윤실이 종교인 과세 관련 규정 실행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상식이라며 종교인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야 함을 확인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샬롬나비 대북정책 논평, "상호적 대북정책, 북한주민중심 대북정책 필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유화적 대북정책 거두고 대칭적 안보능력에 기반한 상호적 대북정책으로 전환하라. 탈북자 정착과 주민의 생존과 인권을 향상시키는 북한주민 중심의 대북 정책이 요청된다"고 주장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 교단장들 만나 "동성혼은 시기상조"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신교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들과의 만남에서 "동성혼 개헌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고 국민일보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총리는 16일 서울 세종로 국무총리실에서 가진 교단장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동성애·동성혼 개헌' 문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적다"… -
[만평] 갑질과 촛불의 비명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갑질의 행태를 접하게 되면 우리나라에는 갑질이 일상화된 것처럼 보인다. 돈과 권력을 지닌 갑은 그 상대방인 을에게 자신이 가진 권력과 돈이 그 사람의 인격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하는 듯하다. 이처럼 인간의 존엄성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는 인간이 사는 공… -
[시론] 일제 강점기 그늘에서 자유롭다 말할 수 있는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지 72주년을 맞는다지만, 여전히 지난 역사의 그늘은 짙다.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날로 우경화되는 일본에 제대로 제동을 걸어줄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일본의 역사왜곡 시도를 바로잡는 일은 더더욱 중요하다. 무엇이 중한지 따져 물어야 할 시점이다." -
샬롬나비 광복절 성명, "자유통일로 제2광복 이룩하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아래, 열린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상호협력하여 사회통합 이루자. 자주국방역량 키워서 북한 핵폐기 이끌고 북한주민인권 향상, 자유통일로 제2광복을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
이혜훈 대표, “종교인과세 유예 개인자격으로 참여한 것”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종교인과세 유예를 뼈대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반발이 거셉니다. 바른정당에서는 이혜훈 대표가 공동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대표는 본지 기자와 만나 당과는 무관하게 개인자격으로 (발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 -
박경서 교수,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 선출
박경서 동국대 석좌교수가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일 오후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교수를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
예배 시간에 자유한국당 입당 광고가?!
자유한국당 입당 원서가 교회 예배 시간에 배포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예장합동 측 대구 모 대형교회에서 임모 장로는 주일 청년예배 광고 시간을 활용해 자유한국당 입당 원서를 나눠주고 입당을 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임모 장로가 해당 매체에 해… -
박찬주 부인 갑질...공관병 종교자유 침해도 부각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논란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3일 성명을 발표하며 "국방부는 장병의 종교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종자연이 종교 자유 문제를 언급한 것은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지난달 31일 박찬주 육군대장 가족의 갑질 실태를 고발하는 보도자료 중 종교 부문이 언급… -
주변에 '좋은 교회' 없나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7년 좋은교회상' 후보를 접수한다. -
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과세 대상자는?!
종교인 과세가 당초 계획대로 더이상 유예기간을 두지않고 내년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종교인 과세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는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12월 법제화 된 바 있지만 그 시행시기를 놓고 종교계 반발을 의식해 2년 늦춰졌다. -
샬롬나비, 헌법개정안 "성 평등" 조항 삽입 반대
샬롬나비는 헌법개정안에 "성 평등" 조항을 삽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헌법에 있어 '양성 평등'에 기초한 가정의 보편적 가치는 반드시 명기되어야 한다. '성 평등'은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이며,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했다. -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전 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추가배치를 지시하면서 성주, 김천 주민들, 그리고 원불교계가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먼저 원불교계가 주축이된 종교인 평화연대가 성명을 내고 문 대통령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고요, 31일엔 성주-김천 주민들이 상경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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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오피니언[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