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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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발언 논란…영화 <군함도> 평론하다 '불똥'
역사가 심용환이 영화 에 대해 평론을 하는 과정에서 영화 속 "강제 동원 사실이 왜곡됐다"고 주장한 데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거주 시설인 나눔의 집이 29일 논평 등을 통해 심용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기환연, "탈핵 에너지 전환에 교회가 앞장서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발족된 것을 계기로 "탈핵 에너지 전환에 이제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핵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는 말에 속아 지금껏 거짓된 풍요를 바라고 살아왔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 더불어 "한국교회는 …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100대 국정과제, 생명의 가치 우선하길"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생명의 가치가 우선되는 국정운영을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토지강제수용법을 철폐"할 것과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 농진청의 GM작물 시험재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 -
4.16연대 “세월호 관련 문건 전면 공개하라”
청와대가 최근 정무수석실 캐비닛에서 발견한 ‘박근혜 정부 문서'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라는 지시가 담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4.16연대는 19일 성명을 내고 세월호 관련 문건 전면 공개 및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명 전… -
샬롬나비,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2017년 제헌절 기념 논평을 발표하고 "제헌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분명한 국가 이념과 운영원리로 재확인하자. 내년 봄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고,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하자"라고 주장했다. -
분위기 바뀐 퀴어문화축제, 동성혼 합법화 약속까지
15일 서울광장은 한 바탕 달아올랐습니다. 성소수자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를 두고 보수 개신교를 주축으로 맞불집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광경은 매년 되풀이돼 왔는데요, 올해는 분위기는 예년과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특히 보수 개신교의 반대 집회 분위기가 퀴어 문화축제에 압도… -
[뉴스되짚어보기] 버스 운전기사는 피곤하다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원인이 운전자의 졸음운전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고 버스 운전기사를 포함해 광역버스 운전기사는 늘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비슷한 사고는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인데요, 운전기사가 장… -
샬롬나비,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허가 취소 요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7월11일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허용 및 동성애 차별금지 입법추진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퀴어축제를 허가한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동성애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 허가취소하라. 일부공직자들의 동성애 차별금지 입법추진은 포퓰리즘으로 사회 성윤리를 붕괴시키는 행… -
[뉴스되짚어보기] 국민의당 제보조작, BBK와 판박이?
지금 정국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이 사건은 단지 한 정당의 스캔들에 그치지 않고, 선거전 민의에 영향을 주려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띱니다. 그런데 마침 공중파 방송을 통해 2007년 대선 당시 논란이 일었던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회사 대표의 기획입국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
기독교 정신, 삶속에 예수 복음 구현하면서 드러나
5일 KBS 2TV 시사고발프로그램 은 평택대학교 조기흥 명예총장의 비리를 폭로했습니다. 이 방송이 고발한 조 명예총장의 비리는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방송은 사학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과연 그리스도 정신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 말입… -
대법원, 여호와의 증인 병역 거부자에 '징역형'
종교를 이유로 한 병역 거부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가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재판에 넘겨진 여호와의 증인 신자 신모(22)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
종교인 과세...목사 연평균 소득은 2천855만원
종교인 과세 대상이 20만 명(내년 1월 1일 기준)에 달하고, 목사의 연평균 소득은 2천855만 원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
[포토에세이] 적폐의 근원 분단체제, 확실히 타파하자
2017년 6월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마침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새 정부가 전쟁의 기억을 통치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선언해 무척 뜻깊게 다가옵니다. 한편 저희 기자는 지난 4월 미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전용사 앞에 고개를 숙이기도 했지요. … -
대구 퀴어축제와 반대 집회 충돌 있었나?!
성소수자들 축제인 제9회 대구 퀴어문화축제가 24일 대구에서 열렸다. 국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이기에 여론의 관심은 높았다. -
기독시민단체들 "北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면서, 아직도 억류중인 김정욱 선교사와 임현수 목사 등을 즉각 석방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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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오피니언[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