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미래목회포럼, 24일 공공신학 논의

    미래목회포럼이 오는 24일 서울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공공신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주제로 신학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포럼엔 국내 12개 교단 그리고 목회자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21세기 민중신학 핵심은 줄씨알과 소통”

    “21세기 민중신학 핵심은 줄씨알과 소통”

    과거 70,80년대 한국사회의 ‘민주화’란 과제 앞에 시대적 고뇌와 아픔 속에 심원(心園) 안병무 선생은 故서남동·현영학 등과 함께 우리나라 사회 현실에 맞춘 고유한 신학, 즉 한국적 상황신학으로서의 민중신학을 탄생시켰다. 당시 민중신학은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대상으로 정부에 저항하는 기…
  • 이 시대 민중신학을 논한다

    서남동·현영학 등과 함께 한국적 상황신학으로서의 민중신학을 탄생시키고, 그 체계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심원(心園) 안병무 선생. 오는 19일이면 그가 소천한지 꼭 12년이 된다. 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위원회는 故안병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주일 향린교회(담임 조헌정 목사)에서 심원…
  • “다원주의사회 속 기독교, 배타와 독선 버려야”

    “다원주의사회 속 기독교, 배타와 독선 버려야”

    종교편향 논란으로 뜨거웠던 올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다원주의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모색이 개신교 차원에서 논의됐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가 16일 오후 서울 연세대 공학원에서 ‘다원사회 속에서의 기독교…
  • 종교다원시대에서 구원의 의미를 논하다

    종교다원시대에서 구원의 의미를 논하다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구원은 어떻게 변증해야 하는가. 천주교, 개신교, 불교 각 종교 관계자들이 종교다원시대 구원의 의미와 특정 종교의 유일성과 보편성 주장에 대한 문제를 두고 종교간 대화 모임을 가졌다. 가톨릭 우리신학연구소 부설 아시아신학연대센터는 1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
  • ‘지금 여기, 구원은 어떻게?’

    ‘지금 여기, 구원은 어떻게?’

    가톨릭 우리신학연구소 부설 아시아신학연대센터는 1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미국 조지타운대의 신학부 석좌교수인 피터 C. 판 신부를 초청, ‘지금 여기, 구원은 어떻게’를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가졌다. 길희성 교수(서강대)의 사회로 천주교의 정양모 신부, 개신교의 이현주 목사…
  • 김홍기 총장 “제2의 창학역사 열겠다”

    15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취임한 김홍기 총장을 만났다. 김 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감신대 제2의 창학의 역사를 열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으며 또 한편 한국사회, 한국교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건전한 진보, 건전한 보수의 목소리가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복음주의 진영…
  • “유영모, 이성과 영성을 통합해 하나님을 탐구했다”

    “유영모, 이성과 영성을 통합해 하나님을 탐구했다”

    14일 씨알재단 주최로 열린 ‘유영모의 사상과 영성’ 세미나에서 박재순 소장(씨알재단연구소)이 ‘유영모의 철학과 한국사상’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강좌는 를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주최측은 “한국 근현대의 문명사적 상황과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주체적이고 세계적…
  • 씨알재단 ‘유영모의 사상과 영성’  세미나 열어

    씨알재단 ‘유영모의 사상과 영성’ 세미나 열어

    유·불·선 그리고 기독교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상을 모색했던 다석 유영모(多夕 柳永摸) 선생. 이번엔 그의 철학과 한국사상과의 관계를 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14일 씨알재단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선 박재순 소장(씨알재단연구소)이 나서 ‘유영모의 철학과 한국사상’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박 …
  • “서재필은 신념과 희망의 리더십이었다”

    “서재필은 신념과 희망의 리더십이었다”

    ‘평화한국 리더십아카데미’가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북한사랑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승태 교수(민족문제연구소)가 ‘서재필의 생애와 독립운동 리더십’ 제하에 ‘서재필 개혁정신의 실천과 기독교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평화한국, 서재필 박사 리더십 조명

    평화한국, 서재필 박사 리더십 조명

    ‘평화한국 리더십아카데미’가 서재필 박사의 삶을 조명했다.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북한사랑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김승태 교수(민족문제연구소)가 ‘서재필의 생애와 독립운동 리더십’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강의했다. 김 교수는 역상13:32를 인용, “리더는 시대적인 과정을 꿰뚫고 그것을 해…
  • “철학없는 종교는 미신, 종교없는 철학은 빈말”

    철학계에선 종교인으로, 종교계에선 이단아로 치부돼 한평생 철학과 종교 사이에서 시대의 혹독한 비평을 받으며 살았던 신천옹 함석헌의 ‘씨알사상’이 국내 학계에서 집중 조명됐다. 지난 10일 씨알재단(이사장 김원호)과 이화여성신학연구소(소장 박경미)의 공동주최로 ‘한국철학과 씨알사상’이…
  • 철학의 관점에서 본 ‘씨알사상’

    철학의 관점에서 본 ‘씨알사상’

    10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에서 씨알재단(이사장 김원호)과 이화여성신학연구소(소장 박경미)의 공동주최로 ‘씨알사상’ 2차 포럼이 열렸다
  • NCCK 선교훈련원 3차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경제와 교회’란 주제로 3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김재준의 '자유사상'을 조명하다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는 9일 오후 5시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장공 김재준 목사의 자유 이해’라는 주제로 ‘장공 사상 연구 목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오갑 교수(그리스도대학교/조직신학)는 ‘장공의 자유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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