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인간에게 닥친 재난, 종교적 인간은 어떻게 볼 것인가
13일 오후 연세대 신촌캠퍼스 신학관에서 “인간에게 닥친 재난을 종교적 인간이 어떻게 이해해왔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취지”(주최측 설명)의 학술대회가 열려 신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종교적 인간, 재난을 말하다: 선불교와 기독교”를 주제로 개최된 이 학술대회는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종… -
제12차 민중-달릿 신학 학술대회, "정의와 평화: 신앙적, 신학적 함의"
한국민중신학회는 10월13일(목) 오전 서울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제12차 민중-달릿 신학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제는 "정의와 평화: 신앙적, 신학적 함의"(Justice and Peace: Implications on Faith and Theology)이었는데요. 이번 모임을 통해 현실 적합한 민중신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 -
“깨어져 열리는 마음: 사회적 영성 워크샵”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깨어져 열리는 마음: 사회적 영성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
故 언더우드 선교사 초상화 제막식
故 언더우드 선교사의 초상화 제막식이 12일 오후 2시 30분 연세대 신학관 2층 정문앞에서 진행됐다. 이 초상화는 예장 통합측 총회장이자 연동교회 담임인 이성희 목사의 아내, 김봉희 사모가 3개월 여에 걸쳐 그린 뒤 연세대에 기증한 것이다. -
종교적 인간, 재난을 말하다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을학회 세미나 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연세대 신학관 B114호에서 열린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한국기독교와 근현대사 강좌 열어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역사학 강좌 '한국기독교와 근현대사'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한국기독교 흑역사』 저자인 강성호 연구원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예수의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의 재해석...이웃은 누구?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재해석한 설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세대 신학공동체 5일 채플에서 차재승 교수(GIT 객원)는 예수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 자신만을 이웃 설정의 주체가 설정하고 있는 인간의 자기중심성을 비판하고 타자중… -
"자연은 창조 과정 기록하고, 과학은 그것을 발견한다"
과학과 신학은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요원할까요? 이 주제는 현대인들에게 여전한 화두입니다. 이 분야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천문우주과학자 우종학 박사가 말하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그러한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보입니다. -
한국민중신학회, 제12차 민중-달릿 신학학술대회 "정의와 평화"
한국민중신학회는 10월13일(목)-14일(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백석관 4101호(서울 수유리)에서 제12차 민중-달릿 신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정의와 평화: 신앙적, 신학적 함의"(Justice and Peace: Implications on Faith and Theology)이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구약성서와 고대근동' 강좌 개설
기독인문학연구원이 '구약성서와 고대근동'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10월10일부터 2017년 1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2시에 연구원 역삼동 강의실에서 15주간 계속된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15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남북관계 이대로 좋은가?"
기독교통일학회는 10월8일(토) 오전10시에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제15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를 진행한다. -
한국기독교학회 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한국기독교학회는 10월21일(금)-22일(토)에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월례강좌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9월26일(월)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이며 안양대 강경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
강경림 교수, "츠빙글리처럼 성경에서 개혁의 청사진을 찾아야"
혜암신학연구소는 9월26일(월)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이며 안양대 강경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 교수는 츠빙글리가 개혁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사상의 개척자였다고 전제하고서 루터 … -
[신간소개]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 (1)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 2016)은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이다. 필자들은 동성애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는 관점을 취하면서 동성애자들을 목회적으로 돌보며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부로 나누어서 게재한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질서 있는 퇴진'은 또 다른 국정농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9일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질서 있는 퇴진'을 가리켜 ... ... -
국제WCC, 한국의 민주적 통치 회복 위해 기도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 박사는 12월 3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시도가 실패한 ... ... -
교계/교회"주술로 나라 망친 내란 주범을 체포하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9일 제11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 ... -
사회현 정부에 느끼는 개신교인 감정 분노 "6.5점"
매년 한국사회 여러 이슈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인식을 조사해 온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