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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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 심포지엄, "미래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체제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기독교통일학회는 12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관악구 소재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제22차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미래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체제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이다. -
의학 신학 철학이 '고통받는 인간'을 함께 논하다
인생은 고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인생 주체인 인간 존재는 애초부터 고통에 던져져있었고 그 삶과 고통의 경계지점은 명확히 구분할 수 없을뿐더러 삶이 고통을 이루고 고통이 삶을 이룰지도 모른다. 인간이 고통 받는 인간(homo patiens)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고, 다만 이 고통을 도대체 누가 왜 받게 되… -
혜암신학연구소 강연회,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
혜암신학연구소가 11월 13일(월) 오후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제5회 공개강연회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준비되었으며, 정일웅 박사가 "종교개혁의 정신과 목회자의 설교"를, 강근환 박사가 "종교개혁과 목회자 리더십"을 강연했다. -
의학적 '영생' 기술이 가리지 못할 '죽음'의 의미와 교훈
복제양 돌리를 가능케 했던 유전자 편집기술(Gene Editing)은 이제 동물 유전자 뿐만 아니라 인간 유전자도 사정거리 안으로 끌어올 정도로 진보되었다. 유전자를 자르고 붙이는 '편집기술'이 식물에게 적용될 때 불거질 문제는 GMO에 대한 찬반논쟁 등에 불과하지만, 이 기술이 인간에게 적용될 때 비교할 … -
혜암신학연구소 학술세미나,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
혜암신학연구소가 11월 13일(월) 오후 2시 혜암신학연구소(성북구 안암로 53 크로스빌딩 5층)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이다. -
캐서린 켈러 교수, "종말 계시, 억압 체제의 종말과 세상의 치유 메시지"
캐서린 켈러 교수가 10월 29일 주일 향린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켈러 교수는 한국민중교회와 함께함으로 인한 감사와 더불어, 트럼프 시대를 살아가는 미국인 지성의 한(恨)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침례교역사신학회,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논문발표회 성료
침례교역사신학회는 10월 30일(월) 저녁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차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자유주의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이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캐서린 켈러 교수 방한 특별인터뷰 제1부
트랜스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캐서린 켈러 교수가 방한 강연회를 가졌다. 그와의 인터뷰는 페미니즘과 여성 신학에 대한 이론적 대안들을 충실히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80-90년대 우리에게 모더니즘의 이상들도 충분히 현실화되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물결이 유입되어, 지… -
장공 김재준 목사 탄생 116주년 기념강연회 "독도영유권 문제와 동아시아 평화"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11월 6일(월)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장공 탄생 116주년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독도영유권 문제와 동아시아 평화"이다. -
[기고]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II)
기독교한국침례회역사신학회(침례교역사신학회)와 침례신학대학교 침례교신학연구소가 10월 16일(월), 30일(월)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논문발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자유교회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이다. 이 발표회에서 김승진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 -
한국신학연구소, 역사원전 시리즈 3권 『종교개혁』 출간
한국신학연구소가 "교회와 신학의 역사 원전모음집"(Kirchen-und Theologiegeschichte in Quellen) 시리즈 중 제3권 『종교개혁』(Reformation)을 출간했다. -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 청년들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I)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11월 3일(금) 발간한 '청년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의 백서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의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
'Homo Patiens: 고통받는 인간, 의미를 묻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는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라는 주제로 2017년 가을학기 학술대회를 갖는다. -
기독교학술원, 제28회 영성포럼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8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
2017년 한국 칼바르트학회 정례학술발표회
2017년 한국 칼바르트학회 정례학술발표회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1시 15분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204호에서 열린다. '바르트의 자본주의 이해'를 주제로 이신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특별행사로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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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말씀카드뽑기, 미신적 행위인가? 정당한 신앙 행위인가?
김용민 침신대 교수가 오늘날 우리나라 문화현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타로카드에 대해 "단순히 ... ... -
국제예루살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 성탄절 기념토록 격려
최근 발표된 성명에서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은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대림절과 성탄절의 종교 ... -
사회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에 "내란 행위" 비판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이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무모하게 시도한 내란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3): 누가복음서와 입체적 선교
"향린교회는 모이는 공동체로서의 예배보다 세상으로 보내어진 선교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훨씬 더 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