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리처드 플로리

    "종교적 경쟁과 창조적 혁신" 학술대회

    “종교적 경쟁과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종교사회학자들의 국제학술대회가 8월25일(목) 오전 서강대학교 바오로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종교와 시민사회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신앙생활의 혁신을 도모할 방안을 연구하는 대회였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템플턴 재단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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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시즌2’

    기독인문학연구원은 오는 9월5일부터 10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의실에서 ‘여성신학 강좌 :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시즌2'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강호숙 전 총신대 강사입니다.
  • gnmp

    「GNMP 목회자 과정 1기」 신설...조정·중재인 자격증 취득

    지역사회 내 분쟁해결을 위해서 '개신교 목회자를 위한 협상 및 조정 과정(Global Negotiation and Mediation Program, GNMP)'이 신설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화, 다양화된 고도의 '최적의 분쟁해결(ADR: Appropriate/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서비스 제공을 지향하는 국제 분쟁해결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아이팩 조정…
  • 한국교회개혁토론회

    한국교회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된 이유는

    NCCK는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히 교회사를 연구하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가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는 시점에 서구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다면서 이는 결국 한국적 기독교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되는…
  • 아치 리

    [대담]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

    제34회 국제성서학회에 참석한 아시아성서학회 창설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와의 대담 2부입니다. 리 박사는 성서의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성서 해석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면 혼합주의의 폐해도 극복할 수 있다…
  • 아치 리

    [대담] 아치 리, "경계를 넘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돼"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개최됐다. 주로 구미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다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는데, 이 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일조한 아시아성서학회의 설립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를 모시고 대회의 취지와 성서학의 최근 조류에 대한 대담을 나누…
  • 국제성서학대회

    34회 국제성서학대회,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 강조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500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해서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이 강조됐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그간 주로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진행되는 가운데 서구의 관점이 복제되고 재생산되는 …
  • leekyungsuk

    이경숙 교수, "아시아성서학은 광야의 경험처럼 희망을 모색해야"

    7월2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아시아성서학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경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이 교수는 아시아 성서학이 여전히 ‘광야’에 있는 듯이 보이지만 ‘광야’가 희망의 장소이듯이 아시아적 경험이 수용되는 해석적 지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주한 교수 강연

    "아나밥티스트 평화주의는 교회가 철저하게 실천할 가치"

    김 교수는 아나밥티스트(재세례파) 운동이 종교개혁사에서 각주 정도로 취급받아왔으나 "교회의 교회다움의 회복"을 진솔하게 실천한 운동으로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아나밥티스트는 유아세례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인세례를 다시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
  • hyeam

    혜암신학연구소, 2016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가 27일(월) 오늘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립니다. 이날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신대 김주한 교수가 '아나밥티스트와 급진적 종교개혁 운동가들'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행사 소식입니다.
  • kimyounghan

    [기고]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V)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
  • Ⓒ 기독인문학연구원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 열려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는 오는 6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전 총신대 강사인 강호숙 박사이고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페터 바이어하우스

    페터 바아어하우스,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견해 피력할 듯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하는 제10회 해외석학강좌의 강사인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신학관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 kilheesung_0602

    길희성 교수, 목적론적 '악' 수용하는 기존 해석 부정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최근 펴낸 저서 『신앙과 이성』의 주제의식에 겹치는 '신앙과 이성'이란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경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신앙의 난점으로 치부되었던 양 극단, 즉 신앙과 이성 사이를 잇대려는 시도를 전개했는데요. 특히 악의 문제에…
  •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기독교학술원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기독교학술원은 6월10일(금) 오후4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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