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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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학자 켈러-코링턴, 방한해 강연한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신학자로 알려진 케서린 켈러와 로버트 코링턴이 방한해 연속 강좌를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기독·목회상담과 사회적 책임' 학술대회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회장: 권수영 연세대 교수)와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홍인종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2017년 11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열린다. -
아시아생명윤리학회 학술대회, 종교와 생명윤리, 인공지능 등 논의
한국생명윤리학회와 아시아생명윤리학회는 10월 25일(수)-27일(금)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 애비슨의생명연구센터 2층 유일한홀에서 제18회 아시아생명윤리학회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제는 "헬스케어의 미래, 생명윤리학의 미래"이다. -
한국기독교학회,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연합공동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는 산하 13개 지학회 및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10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연합공동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이다. -
<핵그련>,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 불가"
는 9월 29일(금) 오전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 앞(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입장을 밝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
제2종교개혁연구소 제6회 세미나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 종교개혁"
제2종교개혁연구소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제2종교개혁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이며, 임태수 박사가 "야고보서에 나타난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김영한 박사가 "칭의와 성화의 바른 이해"… -
연세 신과대 제15회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 "한국 기독교와 민족운동"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은 9월 21일(목)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제15회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한국 기독교와 민족운동"이며, 제1강연은 유상현 교수(연세대)가 "교회와 권력-'누가의 바울' 사례"를 주제로, 제2강연은 한규무 교수(광주대)가 "배민수의 … -
인도네시아 신학대학 교수 채용
Dale Irvin 뉴욕신학대학 총장이 서광선 박사께 인도네시아 신학대학의 교수채용 관련 서한을 보냈다. 은퇴했거나 직업을 구하는 신학자들 중에서 이 직책에 관심 있는 분은 아래 서한의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연락해보길 바란다. -
[서평] "분열이 아니라 일치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갈등에서 사귐으로』는 종교개혁 운동의 역사와 루터교를 포함한 개신교와 가톨릭교회의 갈등과 화해 일치 운동의 역사를 간결하게 서술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시의적절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지 서광선 회장의 서평입니다. -
‘성소수자와 교회’ 주제로 이슈토크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 안병무홀에서 ‘성소수자와 교회 - 마녀사냥의 정치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엔 논란에 선 임보라 목사와 미국 스펠만대 김나미 교수가 게스트로 나서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동성애 관련 '소돔과 고모라' 성경 기사 둘러싼 충돌
동성애와 관련된 성경 기사를 놓고 해석학적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은 최근 '한백 신학 교실'을 운영하며 반동성애 사상의 근거로 작용하는 성경 기사에 대해 성서 비평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
[기고] 요한복음: 세상을 향한 복음서
요한복음은 네 복음서 가운데서 가장 늦게 기술된 복음서입니다. 그리고 신학적이며 철학적으로 가장 심오한 복음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요한은 예수의 정체성을 영원한 과거에 근거하여 그분이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으로서 지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차원의 관점을 제시합니… -
공동체 붕괴된 한국사회서 종교개혁 의미 찾다
오늘날 한국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로 '공동체의 붕괴'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연세대)는 21세기 한국사회 상황을 "공동체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이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가질 수 있는 의미로 "연대적 개인주의"를 말했는데요. 그가 말하는 연대적 개인… -
러시아 정교회 키릴 교종 <자유와 책임> 한국어판 출간
러시아 정교회 키릴 교종의 논문과 연설문을 모은 한국어판이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 출간됐습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한국어판 출간에 맞춰 15일 오후 서울 정동 러시아 대사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위해 키릴 교종은 세르게이 페트로비치 아시아 선교담당 대주교를 특사로 … -
동서신학포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사)동서신학포럼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15일(목)-17일(토) 3일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로부터의 배움, 현재에 당면한 도전, 미래를 향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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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종교인에 대한 과도한 압수수색에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공동대표회장 김영걸·이 욥·박병선 목사, 이하 한교총)이 김장환(극동방송 ... ... -
교계/교회NCCK 차기 총무 추천 과열...2파전으로
에큐메니칼 공동 합의에 따른 순번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 ... -
교계/교회"NCCK 총무는 권력의 자리가 아닙니다"
에큐메니칼 공동의 합의에 균열을 내고 있는 작금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둘러싸고 NCC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