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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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만병통치약 자처하면 아무 병도 못 고쳐”
철학적 관점에서 고통을 포괄적으로 말하는 것은 좀 막연하고 추상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철학자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러셀(B. Russell)이 그의 [서양철학사] 서문에서 지적한 것처럼 철학이 신학과 과학 중간쯤에 위치한다고 보았을 때 고통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 -

‘종교다원주의 배격’의 의미는…‘다양성’ 거부인가?!
이정배 교수(감신대)가 파기된 ‘WCC 공동선언문’의 내용 중 ‘종교다원주의’ 배격과 관련해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이웃종교관을 분석, WCC가 종교다원주의도 종교혼합주의도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 교수는 먼저 WCC가 발표한 공식문서 중에서도 ‘종교적 다원성과 기독교의 자기이해’(2004년)를 들어 … -

‘성경무오설’에 대한 에큐메니칼 신학적 입장은?!
한신대 이영미 교수(신학과)가 파기된 ‘WCC 공동선언문’의 내용 중 ‘성경무오설’과 관련해 에큐메니칼 신학적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4일 있었던 ‘에큐메니칼 신학 심포지엄- WCC 신학과 한국교회의 신학적 대응’에서 이 교수는 ‘성경무오설’에 대해 "축자영감설과 문자무오설의 논쟁은 표면상… -

“하나님 나라, 자본주의·공산주의에 예속되지 않아”
성공회대 김기석 교수가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명시된 공산주의 반대와 관련해 그 저변에 흐르는 ‘자본주의는 선이고 공산주의는 악’이라는 선악 이원론에 함몰된 일부 기독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를 통해 완성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

“빈무덤 설화, 어떻게 볼 것인가”…부활신앙의 의미는
기독교가 말하는 죽음의 문제도 그것으로부터 깨달음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내세에 대한 소위 영원한 생명을 지금 있는 이 시공속에서 겪는 인간의 실존적 삶의 연장(extension) 혹은 장소 이동으로 생각하는 데 그치거든요. 마치 천국이란 게 어디에 있어서 (지상에서의 삶)그…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2013 회원의 밤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오는 4일 서대문에 소재한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2013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연구소측은 "2012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2013년의 새 그림을 회원들과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만든 자리"라고 설명했다. -

“복음의 힘, 숙명론적 폐쇄적 인과율 고리 끊어내”
이번 대담의 큰 주제가 신학, 종교학, 철학 세 분야에서 인생 속에 있는 고통, 고난 그리고 그것의 극점인 죽음을 주제로 한다니까 관심이 많습니다. 그 주제를 놓고 볼 때 사실 나는 신학의 영역이지만 종교학과 철학과 서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어쩔 수 없이 그것은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60차 월례포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대문 소재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종교 정치의 새로운 쟁점들’이란 주제로 제160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
기독교학술원, 제26회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오는 18일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26회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봉배 박사(전 감신대 총장), 오영석 박사(전 한신대 총장),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 -

구원/폭력 양가성 수반한 십자가…십자가는 무용한가?!
한 신진학자가 기독교의 시원 십자가를 ‘이름’ 혹은 ‘개념’이 아닌 ‘사건’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전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열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 제54차신진학자학술발표회에서 김이석 박사(미국 드류대,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는 ‘힘없는 힘의 하나님: 위르겐 … -

근대적 이원론 사고에 기초한 신인식론을 넘어서
오승성 한신대 외래교수(조직신학)가 근대의 이원론적 사고에 기초한 신인식론을 극복하기 위한 작업으로, 탈근대적인 신 인식론의 가능성을 탐구하여 연구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겨울호 신학사상에 ’탈근대적신 신 인식론의 가능성 탐구: 칼 바르트의 실재론적 관점과 돈 큐핏의 반…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10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오는 5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제310회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칠성 미국 애즈베리신학교 박사가 '원산부흥, 일반부흥인가, 대부흥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승태 세계선교신학대 강사가 논찬에 나선다 -

장윤재 교수, ‘핵 없는 시대를 위한’ 신학방법론 제시
인류는 현재 핵 무기와 핵 발전소 등으로 피폭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다. 얼마 전 후쿠시마에서의 원전 사고는 인류가 처한 이 같은 상황(context)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핵 발전의 에너지에 의존해 사는 그 누구도 피폭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음을 말이다. -
제54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하례회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가 내년 1월 12일 오전 10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4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

“통일논의 관련 분단이데올로기 신학적 성찰 절실해”
한반도 통일 논의와 관련해 분단 이데올로기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규홍 교수(한신대)는 지난 9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가 주최한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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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아담"은 결국 "아다마"에서 왔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신학계에서도 인간과 자연, 창조와 구원에 대한 기존의 ... ... -
교계/교회"교회는 다니는데, 복음에 대한 확신은 절반"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상당수가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신앙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 -
교계/교회"복음을 언어로 선포하기에 앞서 현장에 십자가를 세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박형규 목사 10주기 추모예배가 18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 -
국제"짐바브웨 교회들, 여객선 참사 피해자들 피난처 되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가 짐바브웨교회협의회와 짐바브웨 내 WCC 회원 교회들에 서신을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