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제9차 민중-달릿신학 국제학술대회

    한국민중신학회와 인도의 세람포대학 등이 함께 하는 제9차 민중-달릿신학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까지 서울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다.
  •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제1차 연구발표회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이하 연구원)이 오는 18일 오후 6시 ‘한국교회의 예배, 어떻게 갱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조기연 목사(연구원 예배분과위원장,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발표회에서는 나형석 목사(협성대학교 교수)가 ‘기독교 예배에…
  • 21세기 신학의 새 패러다임은…‘과학과 신학의 대화’

    21세기 신학의 새 패러다임은…‘과학과 신학의 대화’

    13일 오후 1시 서대문 기장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 임창세 박사(기장 총회목회신학대학)는 ‘과학적 신학의 모색’을 주제로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신학은 자연신학의 관점에서 충분히 과학과 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토마스 …
  • 한국군선교신학회, 한신대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 한국군선교신학회는 오는 13일(목) 한신대 신대원 예배실에서 제11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기독교학술원 포럼 ‘기독교 영성과 교회 갱신’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오는 11월 3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란 주제로 제1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 제15주기 추모 행사 및 세미나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민중신학자이자 성서신학자인 심원 안병무 선생의 15주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그가 남긴 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영상 다큐멘터리 ‘안병무의 삶과 신학’시사회…
  • 성공회대 서화전 수익금 1억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

    성공회대는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서화전을 열었다. 서화전에는 성공회대 서예동호회 ‘수서회’ 교수들을 중심으로 양권석 총장, 이재정 전 총장, 신영복 석좌교수, 김창난 신문방송학과 교수, 성공…
  •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 비성서적 견해”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 비성서적 견해”

    1755년 11월 1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는 수 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성당에 모여 있었다. 바로 그때가 가톨릭교회 최고의 축일 중 하나인 만성절이었기 때문이다. 장엄하게 미사가 시작된 직후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3분 간격으로 일어난 두 번의 지진과 세 차례의 쓰나미, 그리고 이어…
  • 한신대 미래 지향적 지역 만들기 토론회

    한신대학교 평화와공공센터(센터장 이기호)와 서울평생교육원(원장 정건화)은 10월 6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청장을 초청하여 서울 동북부 지역만들기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개 구에서 축척해온 미래지향…
  • 기호학적 분석 방법으로 이어령 교수가 본 탕자의 비유

    기호학적 분석 방법으로 이어령 교수가 본 탕자의 비유

    29일 저녁 8시 서울 양화진선교기념관 2층 강당. 2백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대담을 듣기 위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난해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주제로 8차례 대담을 가진 이후 올해는 처음이다. 이날…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필립 클레이튼 초청 강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을 연다. 강연자는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필립 클레이튼 박사는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 교수로 과학과 신학, 철학적 신학, 종교다원주의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학자로, 리처드 도킨스 논쟁에서 그의 논적으로 명성을 날린 바 있…
  • 기장신학연구소, 2011년 가을학기 목회와 신학연구 세미나

    기장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2011년도 가을학기 ‘목회와 신학 연구 세미나’를 갖는다.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오 서대문 소재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연구소측은 다양한 신학적 주제를 놓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평화의 상징 ‘무지개’를 좇아 산 서광선 목사 설교집 내

    평화의 상징 ‘무지개’를 좇아 산 서광선 목사 설교집 내

    다양한 색깔 탓인지 다문화 가정, 동성애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쓰이고 있는 무지개. 이 무지개에는 그러나 단순히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함의가 담겨져 있다고 『무지개를 좇아서』(동연)의 저자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본지 논설주간)는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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