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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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연구실장 김진호)가 제140차 월례포럼에서 한기총을 대표로 한 개신교회의 감추어진 욕망을 들춰내고자 한다. 28일 오후 7시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리는 이 포럼의 주제는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 교회개혁실천연대 남오성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았다. … -
요시야는 왜 '야훼께 예배드리는' 산당까지 개혁했나
개혁가로 유명한 요시야왕은 성경에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전에도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다'라고 평가받는다. -
칼뱅이 '교만'을 '치료 힘듦'으로 진단한 이유는
종교개혁가 칼뱅은 인간의 영적인 병들을 가리켜 '치명적이고 저주받은 병'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영적 병들이란 교만, 망상, 우상숭배와 미신, 태만, 불순종 등을 말한다. -

“맹목적 종말신앙 넘어 ‘종말의 목적’ 생각해야”
기독교에서 종말론은 이 세상의 끝 혹은 완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종말론은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서 주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핵심주제다. 예컨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염원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종말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은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39차 월례포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39차 월례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7시 ‘도시, 청(소)년 그리고 정치의 한 방식’이란 주제로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린다. -

“종말론이 문자에 갇혔고 현재를 잃어버렸다”
기독교에서 종말론은 이 세상의 끝 혹은 완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종말론은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서 주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핵심주제다. 예컨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염원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종말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은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 -

김경재 목사 “나의 신앙과 신학을 추동하는 성구 4가지는…”
숨밭 김경재 목사가 60년 동안의 신학순례 여정을 되돌아 보며 자기 신앙과 신학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칠전 열린 한국기독교연구소가 주최한 제8회 예수목회 세미나에서였다. 오늘날 김 목사가 있기까지 그의 신앙과 신학을 추동하는 성구는 무엇이었을까. 김 목사는 이날 그의 신앙과 신학을 … -
한국칼바르트학회, 중국 바르트 신학자 초청 학술대회
한국칼바르트학회(회장 김명용) 학술대회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서울 광장동 장신대 소양관 605호에서 열린다. 김명용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내 바르트신학의 동태를 살피고, 한국의 바르트 학회와 중국의 바르트 신학계 사이의 학술적 -
한신대, 70회째 맞는 학위수여식 개최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17일 70회째를 맞은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졸업생 1,099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석사는 일반대학원 35명, 교육대학원 52명, 사회복지실천대학원 8명, 문예창작대학원 3명, 스포츠재활과학대학원 11명으로 총 109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

생명평화 담론 이끌 한국 기독교의 중요 테제 ‘온생명’
2010 생명평화선언에 참여한 진보 기독교 지식인들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신학적으로 진단하며 교회 안팎에서 실천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월례포럼 으로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했다. -
’온생명’ 생명평화 담론 이끌 한국 기독교의 중요 테제
2010 생명평화선언에 참여한 진보 기독교 지식인들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신학적으로 진단하며 교회 안팎에서 실천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월례포럼 으로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했다. -

진보적 지식인들 ‘생명평화마당’ 열어
8일 늦은 오후 7시 2010 그리스도인 선언에 참여한 진보적 지식인들이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신학적으로 바르게 진단하고, 교회 안팎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생명평화마당’ 2월 월례포럼이 ‘생명평화신앙을 통한 기독교 정체성 재정립’… -

서구신학에 대한 비판으로 태동한 민중신학을 조명하다
민중이 무엇인가? 민중을 개념화하기 위해 첫 단추를 꿰려는 어느 신학자의 질문에 신학자 안병무의 대답은 질문한 이를 손부끄럽게 할 정도로 차갑고, 인색했다. "우리는 민중신학을 민중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사변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민중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다. 민중의 이야기를 듣고 … -
“교회분열 이유는 신앙보다는 정치” 인정하십니까?
교회 확장의 역사만큼이나 교회분열의 역사도 끊임없다. 한국의 장로교총연합회에 소속돼 있는 장로교만 해도 서른개에 달하니 종교개혁가들이 들으면 깜짝놀랄 일이다. 그래도 역사상 가장 큰 교회의 분열 중 하나는 역시 로마-가톨릭으로부터 프로테스탄트가 분리되어 나온 일이다. -
한국민중신학회, WCC 총회 맞춰 국제심포지움 개최
한국민중신학회(회장 권진관, 이하 민중신학회)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 10차 총회 시기에 맞춰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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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