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神)은 이렇게 죽었다! 그래서 "무신론적 인도주의"가 세상을 구원한다!
"예수의 하느님은 성전의 하느님이나 교회의 하느님과는 정반대였다. 예수의 하느님은 이분법적이고 차별적이고 우월적이고 분노하고 징벌하고 심판하고, 초자연적인 기적을 일으키고, 믿어야만하는 객체적이고 상대적인 존재가 아니다. 예수의 하느님은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삶 그 자체이다. 예수의 … -
사랑제일교회, 화염병 대치로 논란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강제집행에 맞서 화염병을 던지는 장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교회 공동변호인단은 집행 인력이 신도들에게 상해를 입혔다며 고소고발을 예고했습니다. -
"잘되고 싶은가?" 성공으로 장사하는 교회
"잘되고 싶은가?" "좋은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나 만나는 사람 100% 복 받는다" 얼핏보면 여느 리더십 세미나에서 나올 만한 강좌 제목이지만 실상은 어느 교회의 설교 제목이다. 마케팅에 능수능란한 이 교회의 설교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루저가 되지 않는 비결을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예쁘게 포장… -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선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신임 공동대표회장으로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을 선임했다. -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민주화운동의 회고와 전망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26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남영동에 위치한 옛 대공분실(고 이한열 고문치사)이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변모한 장소에서 집담회를 갖는다. -
성경이 말하는 방언 (17)
"UT방언 주창자들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고전 14:4)라는 성경구절에 근거하여 UT방언이 개인의 신앙과 경건에 유익하다는 점을 매우 강조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위에서 인용한 성경구절들에서 "자기의 덕을 세워 주는" 방언이라면 그것은 성령의 은사가 주어진 목적으로부터 이… -
동남노회 비대위 목사들, 총회재판에서 전원 ‘무죄’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해 비대위를 꾸렸던 목사들이 총회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동남노회 재판국은 출교, 면직 등의 징계조치를 남발하다시피 했는데요, 총회재판국은 원심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코로나 팬데믹이 궤도 이탈한 교회에 주는 교훈 3가지
혜암신학연구소가 최근 서울 안암동 연구소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공개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 -
[뉴스 뒤끝] 홍대새교회(전병욱) 코로나 확진자 속출에 논란
서울 등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뜻밖의 인물이 '소환'됐습니다. 바로 홍대새교회를 개척한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 목사입니다. -
[설교] 그대가 그리스도이면
프라 안젤리코가 그린 '손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쉽게 군병들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어쩌면 손만 드러난 그의 그림은 예수님을 모욕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무죄한 이들을 혐오하고 모욕을 안겨주고 조롱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은… -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학과장, 사기에 연구부정까지
본지는 나사렛대 태권도 학과장 이 아무개 교수가 사기 혐의로 약식 기소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더 알아보니 문제의 이 교수는 연구부정까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징계에 미온적입니다. -
분당우리교회 분립 목적 "교회 성장과 안정 아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운동 1차 중간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20일 분당우리교회에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이 목사는 일만성도파송운동의 경과보고를 진행하면서 성도들의 다양한 질의에 응답하며 일만성도파송의 의의를 되새겼다. 무엇보다 대형화된 분당우리교회 분립 운동의 목적… -
"불량 씨앗" 심은 데 "불량 믿음"이 나왔다!
진화는 주류 과학계의 수많은 생명과학자에 의해 확인된 과학적인 사실이다. 다윈이 발견한 진화론을 부정한다면 현대 생명과학은 존립 자체가 불가하다. 또한 지구 나이가 46억 년이라는 사실은 수많은연구를 통해 천문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주류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론이다. 더불어 미국에서도 공립… -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음악회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11월 늦가을, 한국밀알선교단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두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대, 그래도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
[설교] 옷을 팔아서 칼을 사라!
"세상의 변화는 새로운 삶을 요구합니다.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는 예전의 방식 대규모 집회를 중심으로 전교인이 모두 모이는 방식으로 목회할 수 없습니다. 목회의 전적인 탈바꿈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에 대해서도 매우 근원적…
최신 기사
-
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