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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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포럼, 기독교영화특별전 "기적은 있습니다!" 개최
기독교영화 전용관 필름포럼은 오는 7월4일(월)부터 15일(금)까지 2016년 기독교영화 상반기 맺음 특별전 “기적을 믿습니다!”를 개최한다. 그리고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도 실시한다. -

소향,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재능기부 콘서트
신실한 크리스천 가수 소향이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소향은 24일 오후 8시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밀알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들의 문화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열리는 밀알콘서트는 이번이 13번째 공연으로, 장애인 연주자와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 -

[신간소개] 크리스천의 생활습관이 세상을 놀라게 만든다
세계적 선교학자인 마이클 프로스트는 교회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크리스천이 세상을 놀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최근 출간한 『세상을 놀라게 하라』에서 '성도들이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안톤 옐친, 27세 요절...자차에 치여 숨져
영화 의 항해사 체코프 역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안톤 옐친이 자차에 치여 숨졌다. 향년 27세. -

“기다려봐, 연예인 사건 터질 거야”
지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엔 한 연예인의 성폭행 논란을 다룬 기사가 넘쳐 납니다. 그런 사이 중요한 쟁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는 양상인데요, 네티즌들은 민감한 쟁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물타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양상은 이미 지난 2010년 라는 영화에서 그려진 바 … -

송은이, 최강희에게 "안 꺼져" 말했던 사연
17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개그맨 김영철과 호흡을 맞춘 개그우먼 송은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모은다. 송은이는 과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배우 최강희가 전도하기 위해 다가오면 "안 꺼져?"하며 거부를 했었다. -

동성애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길 모색하다
퀴어축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크게 더 과감하게 열렸다. 그들이 하는 성행위 묘사와 춤과 퍼포먼스를 보면 속이 불편할 정도로 문란하고 노골적이고 퇴폐적이다. 민주주의와 다원화된 사회에서 자신들의 소리와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할 수 있다고 … -

덕혜옹주, 포스터와 티저 공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삶을 그린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영화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에 조명 받지 못한 인물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나오나
멜 깁슨 감독과 랜달 웰러스 작가가 예수님의 부활을 소재로 영화 의 속편을 제작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 -

사라포바,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징계확정
러시아의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9)가 금지된 약물 복용으로. 향후 2년 동안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8일 도핑 테스트 결과 멜도니움 복용으로 인해 양성 반응을 보인 샤라포바에 대해 2년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자격정지 기간은 지난 1월 26일부터 소급 적용돼 2018… -

[대중문화 리뷰] 스타일에만 치우친 시대극
박찬욱 감독이 이후 7년 만에 를 내놓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전작을 본 관객이라면 장면 곳곳에 특유의 스타일을 감지할 수 있을텐데요, 그러나 스타일에 치우쳤다는 느낌은 지우기 어렵습니다. -

왜 안절부절 못하고 의심을 품느냐?
5월 극장가 화제작은 단연 일 것입니다. 이 영화는 지난 26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이 추세대로라면 천만 관객도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화는 기독교인이 볼 때 다소 불편한 요소들이 곳곳에 눈에 띱니다. 그러나 어느 면에서 기독교 신앙과도 일맥상통한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습니… -

[신간소개] 내 삶이 흔들릴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 이해하기!
한별 목사의 『흔드심』은 “하나님 앞에서 흔들리면 문제 해결의 길이 보인다”고 알려준다. -

화제작 <아가씨>, 언론에 공개
박찬욱 감독이 이후 7년 만에 신작 를 내놓았습니다. 이 작품은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는데요,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화제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특히 두 여 주인공의 러브신은 무척이나 파격적입니다. -

'곡성' 나홍진 감독, '무명'에 투사된 그가 믿는 신은?
영화 '곡성(哭聲)'의 나홍진 감독이 자신의 작품에 성서 모티프를 적극 활용한 것이 신에 대한 그의 믿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곡성'이 초청된 나홍진 감독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종 의문에 답하면서 신에 대한 그의 믿음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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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왜 한글 사도신경에만 "음부에 내리시사"가 빠졌나?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교회 사도신경에서 편집되어 삭제된 ... -
사회李 대통령, "종교재단 조직적 정치 개입, 헌법 위반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종교재단의 조직적 정치 개입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필요할 경우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교계/교회"민주주의 지켜낸 시민들의 용기 잊지 않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가 12.3 비상계엄 사태 1주기를 맞아 3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