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한기총 범대위, “소송취하 권고안 받아들이기 힘들 듯”

    한기총 범대위, “소송취하 권고안 받아들이기 힘들 듯”

    한국교회와한기총개혁을위한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통과된 소송취하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금권선거 등으로 논란을 빚은 한기총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범대위는 19일 한기총 특별총회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했다. 범대위는 …
  • 제1기 청소년 에큐메니칼 캠프 네팔서 갖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력개발위원회(위원장 박종덕 사관, 이하 지도력개발위)가 에큐메니칼 청소년 지도력을 세우기 위해 에큐메니칼 청소년 캠프를 준비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 청소년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또래의 네팔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트레킹, 봉사, 현지 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
  • 해병대 총기사건에 대해 천주교인권위 논평

    지난 7월 4일 해병대 2사단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천주교인권위원회(천주교인권위)가 군대 내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강을 강조하기보다 인권과 배려가 우선되는 군대문화가 필요하다고 7월 14일 논평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총회 가닥, 의견수렴 더 필요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총회 가닥, 의견수렴 더 필요

    백현기 직무대행과 감독회의의 만남이 행정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큰 가닥을 잡은 선에서 마무리 됐다. 당초 모임에서 감독회의가 직무대행에게 행정총회 개최를 요청하면서 행정총회개최가 가시화 될것으로 예상됐으나 의견수렴과정의 필요성을 이유로 요청이 미뤄지게 됐다.
  • NCCK, 고엽제 폐혜와 주한 미군기지 환경문제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 이하 정평위)는 지난 최근 ‘고엽제 폐혜와 주한미군기지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엽제 매립부터 발암 물질 지하수까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신범 실장(노동환경연구소)은 “고엽제의 독성성분인 다이…
  •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협 의장에 성공회 김근상 주교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협 의장에 성공회 김근상 주교

    김근상 의장주교(교회협 총대, 대한성공회 의장주교)가 ‘세계성공회 종교간 대화협의회’(Network for Inter Faith Concerns in the Anglican Communion: NIFCON) 의장으로 선출됐다.
  • 명동 3구역의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

    명동 3구역의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

    서울 중구 명동 3구역 상가대책위의 세입자들과 함께 매일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혁명기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지난 6월 19일 재개발 시행사 측 용역직원이 세입자들이 농성 중인 카페를 침탈했던 날로부터 매일 세입자들과 함께 ‘성무일과’(상자기사…
  •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장은 배태진 총무와 전병생 교회와사회위원장 이름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에서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노동자를 전원 복직시키라”고 밝혔다.
  • “성추행 당한 여신도들, ‘유혹자’로 내몰리는 실정”

    “성추행 당한 여신도들, ‘유혹자’로 내몰리는 실정”

    최근 밀양시 모 교회 담임목사의 조카 성추행 사건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목사는 5촌 조카딸을 입양해 데리고 살면서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부터 대학교에 다닐 때까지 수시로 아이 바지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 맥빠진 WCC 총회 기획위 간담회…기장·성공회·기감 불참

    맥빠진 WCC 총회 기획위 간담회…기장·성공회·기감 불참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준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의 공문사건 이후 11일 기획위 위원들의 첫 간담회가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그러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를 비롯해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김명혁 목사(강변교…
  • 7천여 장로교인들 장충체육관에 운집

    7천여 장로교인들 장충체육관에 운집

    2011년도 제 3회 ‘장로교의 날’을 맞아 장로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 7천여 명이 10일 장충체육관에 모였다. ‘장로교의 날’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2천년 전 유대사회에서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부정한 사람이었다. 그 여인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함부로 집을 나와 사람들을 밀치며 마침내 예수의 옷에 손을 대고 나았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치유하기 위해 급히 길을 나섰던 예수는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라며 가던 길을 멈춘다. (참…
  •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제5기 에큐메니컬 해외훈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8일 전했다. NCCK는 이번 해외훈련을 총평하며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현시키고, 점진적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가결 둘러싼 논란 가열될 듯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가결 둘러싼 논란 가열될 듯

    7일 열린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지난 반년간 금권선거 등으로 불거진 한기총 분쟁 사태는 수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소송취하 등의 권고안이 통과됨에 따라 자의반, 타의반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는 관련 당사자들은 교계 안팎에서 자신들의 대…
  • 한기총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 모두 통과

    한기총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 모두 통과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 등을 모두 투표에 붙인 한기총 특별총회의 개표 결과가 나왔다. 개신안 중 선거관리규정의 경우 총대들의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모두 통과됐으며, 한기총 정관 조항 및 운영세칙과 선거관리규정이 연계된 개신안의 경우 △대표회장 임기를 1년으로 하는 개신안은 찬성 181표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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