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2013년 WCC 부산 총회 준비과정서 불협화음 발생해
2013년 WCC 부산 총회 준비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NCCK 회원 교단들 간 불협화음이 발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한국총회준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원회)가 WCC에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둘러싸고, WCC 가맹 교단들 사이에서 신경전이 벌어진 것이다. -
6.25 후 화해 협력도 남북 대결 탓에..아직도 평화통일은..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21일 발표한 서신에서 NCCK는 참혹했던 6.25 한국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민주화를 이뤄내고,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의 길을 열었으나 현 정부는 위협적이고 공격… -
NCCK, WCC 총회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과 긴밀한 연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연대'라는 주제로 미얀마교회협의회와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가 열렸다고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가 20일 밝혔다. 금번 협의회는 간헐적으로 있었던 양 교회의 관계를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과의 관… -

NCCK 2차 대북 지원 활동에 복음주의자들 지지 표명
지난 5월 굶주린 북한 동포를 위해 밀가루 172톤을 지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모금운동을 전개, 2차 대북 지원을 가시화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교회 일각에서는 통일부의 승인 없이 北에 인도주의적 식량 지원을 하고 있는 NCCK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 사실, 사회의 구성원으로 국가… -
NCCK, 현행 도시재개발법 인간의 주거권 빼앗아
현행 도시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2차 간담회를 가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17일 정리된 입장을 발표했다. '도시재생‧주거복지 차원의 새로운 주거복지사업 방식으로 전환해야'란 제목으로 성명을 낸 NCCK는 "함께 정을 나누며 살던 마을공동체가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 -

NCCK, 굶주린 北 동포 위해 2차 대북 지원 준비
굶주린 북한 동포를 위해 밀가루 172톤을 지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2차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펴고 있다. 에큐메니컬 동역자들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모금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NCCK 화해통일국은 현재 북한의 식량 사정이 심각함을 알리며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그리스도인들은… -
2011년 남북 공동기도회 개최되나.. 24일 개성으로
2011년 남북교회 공동기도회 개최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정부의 불허 방침 고수로 막혀 있는 남북교회 공동기도회의 금년 준비 상황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 밀가루 인수 분배 확인서를 보낸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이 공동기도회 진행상황을 요청하자 NCCK 화… -
6.15 정신 회복으로 한반도 평화 모색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오는 20일 한신대에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작년 95회 총회에서 결의된 평화포럼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모색하고 6.15 정신을 회복할 것이라고 기장은 밝혔다. -

서경석 목사, WCC의 북한인권 침묵에 질타
북한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가 2013년 부산에서 총회를 치르게 될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향해 지난 70, 80년대 남한인권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힘쓴 WCC가 북한인권 문제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

유감 표명한 찬송가공회에 NCCK 반박 성명 내기로
충청남도에 한국찬송가공회 법인설립 취소를 요청한 공문을 발송, 찬송가공회로부터 "불법적, 월권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찬송가공회 법인화문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15일 대책회의를 열고,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

공방을 펼치는 성직자들
지난 2005년부터 축구를 통해 종교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해 열리고 있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연세대 삼애캠퍼스에서 열렸다.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각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승부차기 끝에 원불교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 -
한목협 새 대표회장에 전병금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새 대표회장에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사진)가 추대됐다. 직전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덕수교회)는 명예회장에 올랐다. -

한기총-NCCK 통합 논의…10년 만에 수면 위로 부상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그룹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이하 한목협)가 한 때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최대 이슈였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의 통합 논의를 다시금 들고 나왔다. 10년 만이다. -

한목협 “NCCK-한기총 통일된 연합기구 구성을 촉구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이하 한목협)가 한국교회의 보수·진보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를 하나로 아우른 통일된 기구구성과 연합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을 모은다. -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종교 지도자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들이 13일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위한 종교의 역할과 종교간 화합 및 상생 등에 대해 종교계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