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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대위 이광원 목사,한기총 사무국에 “중립 지키라”

    범대위 이광원 목사,한기총 사무국에 “중립 지키라”

    길자연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던 당사자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이광원 목사가 직무정지 결정이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부에서 법원의 판결을 왜곡,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특히 한기총 실무를 관장하는 사무국…
  • 한목협 제18차 대화마당 열어

    한목협 제18차 대화마당 열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8회 대화마당이 1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자정능력 점검한다- 한국교회는 과연 자정능력이 있는 공동체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 열린대화마당에는 NGO입장에서 발표한 기윤실 공동대표 백종국 교수(경상대) 외에 CBS 선…
  • 백종국 교수 “한기총 해체 외에 다른 대안은…”

    백종국 교수 “한기총 해체 외에 다른 대안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해체 운동을 펴고 있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이동원 목사, 이하 기윤실) 공동대표 백종국 교수(경상대)가 기존에 주장하던 한기총 해체 외에 한기총을 갱신시킬 방안도 제시,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
  • "우상화한 성경 제자리에 두는 데서 개신교의 개혁 시작"

    "우상화한 성경 제자리에 두는 데서 개신교의 개혁 시작"

    두 명의 조직신학자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교수)와 이정배 교수(감신대)가 한국 개신교에 대한 우려를 담아 대담 나눈 것을 최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김경재 교수는 한국교회가 "성경을 우상화하고 있다"고 질타했고, 이정배 교수는 자본주의와 손잡은 한국교회를 걱정했다.
  • ‘한기총 해체 토론회’ 서울서 첫 테이프…대구·부산서도 개최 예정

    ‘한기총 해체 토론회’ 서울서 첫 테이프…대구·부산서도 개최 예정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기독인 네트워크)가 한기총 해체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연속토론회가 1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앞으로 토론회는 부산(4월 4일, 부산중앙교회)과 대구(4월 5일, 경북대 백호관)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세 번의 토론회 모두에서 …
  • 기독NGO 월드비전, 한기총 탈퇴

    기독NGO 월드비전, 한기총 탈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목사)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30일 탈퇴했다. 올들어 "한기총을 탈퇴하자"는 해체운동이 시작된 뒤로 실제 한기총을 탈퇴한 첫 사례다. 월드비전은 탈퇴 배경에 대해 "수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탈퇴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 토마스 머튼의 생애와 사회 정의 정신을 엿보다

    토마스 머튼의 생애와 사회 정의 정신을 엿보다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이 주최하는 제3회 영성세미나가 지난 29일 아현감리교회에서 ‘토머스 머튼에게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강사는 평소 토마스 머튼의 생애와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탐구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가 초청됐다.
  • 올해 주요신문들의 기독교 관련보도 63%가 부정적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기독교관련 기사 159건 중 63%가 부정적 보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 범대위측 법원판결 환영…길자연 목사 인준 거부 계속

    범대위측 법원판결 환영…길자연 목사 인준 거부 계속

    법원의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 결정이 떨어지자 가처분 신청을 한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관계자들이 29일 신일교회 당회장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입장을 밝혔다. 범대위 공동대표위원장 이광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3월 28일 사법부의 대표회장직무정지가처분 판…
  • “자정능력 상실한 한기총, 해체외엔 대안 없어”

    “자정능력 상실한 한기총, 해체외엔 대안 없어”

    28일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40차 월례포럼에서는 최근 금권선거 등으로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허와 실’이 다뤄졌다. 한기총 해체를 주도하고 있는 남오성 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이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란 주제로 …
  • 법원, 한기총 길자연 목사에 직무정지 결정

    법원, 한기총 길자연 목사에 직무정지 결정

    법원이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3의 인물로 김용호 변호사를 선임했다. 길자연 목사에 대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사건번호 2011카합457)이 받아들여진 것.
  • 안팎에서 본 한기총의 모습은

    안팎에서 본 한기총의 모습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40차 월례포럼이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란 주제로 28일 오후 7시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렸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남오성 사무국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 제9회 한·독 교회협의회 독일 뷔텐베르크서 개최

    제9회 한·독 교회협의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총회를 향한 여정’(Reflection on the way to BUSAN)이란 주제로 종교 개혁의 시발지 독일 뷔텐베르크에서 열린다. NCCK와 독일개신교회(EKD)와의 관계는 1961년 NCCK 대표단의 EKD 방문을 계기로 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신학과 상황 공유, 통일과정에서의 …
  • 서신을 통해 본 일본 교회 지진 피해 상황은

    NCCK가 센다이 교회 지진 피해 상황이 생생히 담긴 한 서신을 공개했다. 이 서신은 재일대한기독교회에 센다이 교회 센다이(仙台) 교회 서동일 목사가 보내온 서신이다. 仙台교회는 약25년 전에 설립된 교회로서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견 받은 서 목사는 2년 전에 부임했다. 아래는 서신 전문.
  • 보수 기독교계 수쿠크법 반대하는 이유…“면세혜택 때문”

    보수 기독교계가 수쿠크법에 반대하는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로 제기하고 있는 ‘특정 종교(이슬람)의 면세혜택’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수쿠크법의 직접적 이해관계에 있는 증권사를 상대로 이슬람 투자자들에 대한 과도한 면세혜택의 정당성을 묻는 질의서를 발송했고, 별다른 소득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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