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위법 강행해서라도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해야”

    “위법 강행해서라도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해야”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일 중국을 통해 밀가루 172톤을 평양에 보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19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원을 강행한 배경과 이유를 설명했다.
  • 바른교회아카데미, 교회 직제 논하다

    바른교회아카데미, 교회 직제 논하다

    ‘한국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제안’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3실에서 열렸다.
  • “일개 집사 주제에…” 한국교회 ‘직제’의 현주소는

    “일개 집사 주제에…” 한국교회 ‘직제’의 현주소는

    “한기총 사태 해결을 위해 파견된 변호사에 대해 ‘일개 집사 주제에’라며 깎아내리는 게 오늘 한국교회 직제의 현 주소입니다. 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18일 오후 2시 청어람 3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주최한 ‘한국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호 …
  • 밀가루 실은 트럭 北신의주로…“모니터링 실시 전 분배 않기로”

    18일 오전 11시 중국 단둥.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172톤의 밀가루를 실은 트럭이 북한 신의주를 향해 출발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이 전했다. 교회협 4명의 대표단은 대북 식량 지원의 인도 과정을 모두 참관하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 중국 애덕기금회(Amity Foundat…
  • 한국 YMCA “21세기 새로운 가치 ‘생명사회’ 붙들어야”

    한국 YMCA “21세기 새로운 가치 ‘생명사회’ 붙들어야”

    한국YMCA전국연맹이 지난 11일~12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YMCA의 본래 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되살리고 YMCA의 정체성을 뒷받침해 줄 기독교 신학적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서, 이번 행사에는 YMCA 전국연맹 및 지역 YMCA의 이사들, 위…
  • 현실 정치서 민주세력을 위한 진보교회의 역할은

    현실 정치서 민주세력을 위한 진보교회의 역할은

    ‘생명평화마당’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현실 정치에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한국기독교사회포럼’과 공동으로 5월 월례포럼을 개최한 ‘생명평화마당’은 ‘현실정치와 한국기독교의 선택’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굶주린 北 동포 위해 식량 지원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굶주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통일부의 승인 없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대표들을 만났던 NCCK측 대표들이 심각한 북한의 식량난에 조속한 시일 내 식량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데에 따른 것이다.
  • 장공 김재준의 ‘생태이해’를 살핀다

    (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25회 목요강좌를 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한신대 60주년기념관(한신대 병점캠퍼스)에서 연다. 연세대 박명철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 교회가 사회적기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윤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착한 기업'인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초교파 단체 가 설립 후 첫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연다.
  • 기하성, 통합 향한 발걸음 ‘천근만근’

    기하성 통합총회가 또 다시 무산됐다. 16일 각각 정기총회를 연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는 당초 통합안을 결의하고, 통합총회를 열기로 했으나 기하성 여의도측의 통합 보류 결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 인간의 기본적 권리 ‘주거권’ 신학적으로 재조명

    지난 12일 NCCK 도시 재개발 지역과 교회 문제 대책위원회 주최로 도시 재개발에 따른 지역과 교회 문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주거권’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임을 신학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주거권’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자 했다.
  • 사회통합 위해 종교가 할 일은

    한국종교연합이 제57차 평화포럼을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연다. 이라는 주제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국내 주요 종교 성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종교 갈등을 해소할 방안을
  • ‘사회교리’도 온전한 ‘교리’로 가르쳐야 한다

    레오 13세 교황의 사회회칙 반포 120주년을 맞이해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동호 신부)는 지난 5월 11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새로운 사태에 비추어 본 한국교회와 사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사회교리'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특히 교회 …
  • “WCC 부산총회, 개신교-가톨릭 협력 계기로 삼자”

    “WCC 부산총회, 개신교-가톨릭 협력 계기로 삼자”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를 앞두고, 이번 총회를 한국 개신교와 가톨릭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로 삼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가톨릭 신부이자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송용민 신부는 12일 신촌 창천교회에서 열린 에서 "
  • 제주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의견서 제출

    제주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의견서 제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해학 목사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김종일 총무가 지난 11일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사회 단체의 의견서를 제주 해군 기지 진상조사단 단장인 이미경 의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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