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길자연측 속회에 '불법' 이광선측 정회에 '적법'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최성준·이종문·강지웅 판사)는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이광원 목사 외 15인이 길자연 목사를 상대로 낸 ‘총회개최금지가처분’(2011카합568) 소송에서 길 목사가 아닌 범대위측의 손을 들어줬다. -

한국교회, 일본 돕기에 팔 걷어붙여
강력한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일본을 돕기 위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금 일본에 가장 시급한 것은 한시라도 빠른 구호의 손길이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14일 시작했다. 한복협은 “중앙위원들은 가능하면 100만원 이상씩 그리고 회원들은 10… -
“일본 대지진 조용기 목사 발언 편집돼” 뉴스미션 사과문 게재
일본 대지진과 관련,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일본 대지진은)하나님을 멀리한 데 대한 경고"라는 문제의 발언을 게재한 뉴스미션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뉴스미션은 "편집된 기사로 인해 조용기 목사의 발언이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됨에 따라 엄청난 비극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일본 국민… -
기장, 원전3호기 폭발한 일본 피해 이재민 돕기 헌금 시작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조용기 목사, 수크크법에 이어 일본 대지진 발언 논란
수크크법과 관련, 대통령 하야 운동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가 이번엔 일본 대지진을 두고 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조 목사는 기독교 인터넷 매체 '뉴스미션'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대지진은)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 -

별다른 반응 없는 한기총…해체 운동 전개되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의 금권선거 파문과 관련, 개혁과 갱신을 위한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한 ‘한기총개혁을위한기독인네트워크’(이하 네티워크)의 질의서에 한기총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의 차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NCCK 선교훈련원, 5월 에큐메니컬 공동수업 연다
NCCK 선교훈련원은 5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동교회에서 1학기 에큐메니컬 공동수업을 개설한다. 이번 공동수업의 주제는 '세계교회연합운동의 21세기 선교적 과제'. 신학생들에게 2013년 WCC 총회를 앞두고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

한복협 '평화통일 위해 우리가 구비해야 할 것' 논의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3월 월례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해 논의했다. 이들은 통일을 위한 사회적 필요요건을 발표하면서 북한사회의 문제점 보다는 우리사회가 보충해야 할 역할들에 집중했다. 발표자로는 복음주의 노선 김영한 박사·조동진 박사·허문영 박사가 나섰고, 논평자로… -

울라프 트비트 총무 "WCC 부산 총회 준비에 힘써달라"
방한 중인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10일 NCCK 총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만남에서 NCCK 김영주 총무는 "WCC가 이제까지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것을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기총 이대로는 안돼…"종교개혁 다시 한 번!"
십일조가 면죄부처럼 여겨지고, 성직매매가 태연히 자행되고 있는 등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한국교회에 ‘종교개혁을 다시한번!’이라는 절규가 터져 나왔다. 1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기도회에서였다. -

기도하는 통합 증경총회장들
‘한국교회와 한기총의 공의·개혁·갱신을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와 최병두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는 예장통합 지도부는 물론 임원들 조차 오지 않았다. 이들 총회장들은 기도회 시작부터 끝까지 외롭게 기도했다. 특히 최병두 목사는 이날 격려사를 … -

“다시, 십자가의 길 위에서 만납시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예수님께서 공생활에 나서시며 처음으로 세상에 주신 메시지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교회는 복음을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닮지 않은 제자들의 무리인 교회는 복음적일 수 없습니다. 복음화는 누가 합니까? 복음은 교회의 높… -

양심선언 최요한 목사 “길자연 목사 돈 받아 나눠줬다”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길자연 목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 합동측 총대들에게 나눠주었다고 10일 SBS와 한기총 금권선거 관련 인터뷰를 하는 도중 밝혔다. -

NCCK 정의·평화 컨설턴트 빅터 슈 교수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정의·평화 컨설턴트로 빅터 슈(Victor W. C. Hsu) 교수를 선임했다. 빅터 슈 교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으며, 월드 비전 국제(World Vision Internation)에서 북한프로그램 국장이었으며 1996년부터 북한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애써… -
‘한일종교인평화포럼’ 창립총회 개최
‘한일 종교인 평화포럼’ 창립총회가 지난 7일 오후 4시 용산 원불교 하이원 빌리지에서 열렸다. ‘한일 종교인 평화포럼’은 한국 4대 종단과 일본의 종교인들이 함께 다종교사회의 동아시아속에서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