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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문안교회 찾은 박종화 목사 주일예배 설교

    새문안교회 찾은 박종화 목사 주일예배 설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5일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5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제47회 언더우드학술강좌 주제설교차 새문안교회를 방문한 그는, 새문안교회가 “한국교회의 모교회이자 나의 모교회”라며 한국교회의 시초 격인 이 교회에 몇 가지 당부를 전했다.
  • “WCC 총회 준비가 교단 세에 좌우되어서는 안 돼”

    “WCC 총회 준비가 교단 세에 좌우되어서는 안 돼”

    2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95회 기장 총회 기자간담회는 한국교회가 기장에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간담회는 이번 총회에 대한 주요사안 보다는 2013년 WCC 총회 개최와 관련된 기장의 역할 뿐 아니라 최근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 NCCK 내부의 교단 간 불협화음, 총회 기간 현…
  • 아시아 평신도대회 개막.. 선교의 중요성 강조

    9월 1일, 5박6일 일정으로 짜여진 아시아 평신도대회가 개막되었다. '오늘날 아시아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선포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대회는 한국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긴밀한 협조 속에서 교황청 평신도평의회가 직접 주관하여 진…
  •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 장례예배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 장례예배

    고 옥한흠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전 11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는 "하나님은 모세가 죽자 여호수아를 통해 그 분의 섭리를 이어가셨다"며 "이제 고인의 뜻을 이 땅에 남은 우리가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 교회 갱신 운동의 지도자 옥한흠 목사 별세

    교회 갱신 운동의 지도자 옥한흠 목사 별세

    교회 갱신과 평신도 양성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복음주의 지도자 옥한흠 목사가 소천했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그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 미국 칼빈신학교, 웨스터민스터신학교에서 수학했다.
  • [속보]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별세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72)가 2일 오전 8시 43분 급성폐렴으로 별세했다. 사랑의교회측에 따르면,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06년 폐암진단을 받고 투병을 해왔고, 지난달 8일 새벽부터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소천한 …
  • 스마트폰 400만대 판매, 기독교 '앱'개발서 '활용'으로

    스마트폰 400만대 판매, 기독교 '앱'개발서 '활용'으로

    올해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 대수가 하반기 4백만 대를 넘어 5백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수의 교회와 교인을 거느리고 있는 보수 기독교 교단과 교회들을 중심으로 소셜 목회가 각광을 받고 있다.
  • 한국교회, 새로운 선교적 도전 ‘노숙인 복지’ 주목해야

    한국교회가 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31일 기독교회관에서 NCCK 선교훈련원 주최로 열린 홈리스 간담회에는 전국홈리스연대 관계자를 비롯해 예장통합 사회봉사부(총무 이승렬 목사), 구세군 사회복지부(부장 이수근 사관), 성공회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소장 여재훈 신부) 관계자들이 …
  • “정부가 나눔, 나눔 하면서도 북한 돕지 않는다면…”

    “정부가 나눔, 나눔 하면서도 북한 돕지 않는다면…”

    ‘밥퍼’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가 한국이 선진화로 가려면 ‘나눔’의 정신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또 한국이 OECD 국제원조위원회에 가입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외 원조를 강화하려 하지만 정작 ‘북한’을 원조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기자회견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기자회견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기자회견이 30일 오전 11시 701호 NCCK 예배실에서 열렸다. 박병철 부장(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세택·최영숙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가 인사말을 도임방주 활동가(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가 취지문을 발표했다…
  • 北에 다녀온 박종화 목사 밀가루 지원 첫 심경은…

    北에 다녀온 박종화 목사 밀가루 지원 첫 심경은…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등 5대 종단이 참여하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의 개신교 공동대표 자격으로 지난 27일 북한을 방문했던 박종화 목사가 북에 밀가루 300톤을 지원한 것과 관련해 첫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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