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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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ㆍ개신교 성직자 부산 성 분도 명상의 집서 첫 공동 피정"
가톨릭과 개신교 성직자들이 처음으로 공동 피정을 가졌다. 성공회 사제와 개신교 목사들이 교회일치 차원에서 가톨릭의 고유한 영성수련법인 피정(避靜)을 체험하고자 가톨릭 피정시설인 부산 성 분도 명상의 집에 찾아온 것. -
쌀 대신 밀가루라도…5대 종단 종교인들 27일 방북
27일 오전 5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인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밀가루 300톤 전달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
심양의 약속 지킨 NCCK, 北 수해지역 인도적 지원 촉구
23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을 만난 자리에서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등에 인도적 지원을 약속한 NCCK가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
교리와 영성이 만나는 길은... '사회문제?'
흔히 교리와 영성은 다소 상이한, 심지어 상반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둘이 모두 반기는 대상은 뜻밖에도 '사회' 또는 '사회문제'인 듯하다. -

"북녘 동포들에 쌀 전해주는 것 대통령 뜻 받드는 길"
여야 국회의원들과 교계 인사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자리를 함께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 추모위원회 주최로 제 1주기 추모예배가 열린 것. -
한복협 9월 월례회 ‘전쟁과 평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9월 월례회가 내달 10일(금) 오전 7시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열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각 15분씩 발표한다. -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기도회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기도회가 24일 오후 7시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주최는 ‘6.15 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한상렬 목사 방북 기독교대책위’가 맡았다. -
목원대학교 제 7대 총장에 김원배 교수
목원대학교 제 7대 총장에 김원배 교수(무역학과)가 뽑혔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회는 지난 21일 오전 9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
감리교 총회 이후…팽팽한 균형 계속될까?
감리교 본부측과 6.3천안총회(이하 6.3총회)측이 각각 총회를 개최하고, 감독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본부측에선 강흥복 목사가 6.3총회측에선 김국도 목사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로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

교회에서만 신앙교육, No! 휴대폰·트위터로도
'한국교회 8.15 대성회'(한기총·NCCK 공동주최) 기독교교육분과 포럼이 20일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교육의 미래를 논한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기독교교육도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휴대폰, 트위터(개인용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수신자 그룹에 짧은 메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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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