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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업주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기업주정신’
서울 반포아파트 분양가가 800만원이던 시절 일주일에 두세 번은 하루 1200만원을 어렵지 않게벌었다는 전 기업주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그는 “84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자신의 기업 홍성사를 기독기업으로 변모시키기 시작했는데, 자신의 봉급부터 깎았다. -

“일본의 황민화 정책은 신들을 정점으로한 종교적 지배”
한일병합 100년/재일 100년- 한·일·재일 교회심포지엄이 ‘진실, 기억, 미래에의 합동- 한일병합100년/재일100년으로부터’란 주제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 소재한 한국YMCA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타니 다이지(일본천주교주교회의 이주민위원장)은 출애굽기 20장 말씀을 토대로 일… -
올 여름 휴가 때는 '피정' 다녀오세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대안 휴가'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추세다. 최근 들어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불교의 템플스테이, 천주교 피정 등 자아성찰형 휴가가 대안 휴가로 각광받고 있다. -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그가 말하는 설교는?
1971년 청계천 일대 판자촌에서 개척교회(활빈교회)를 세우면서 빈민선교와 사회사업을 했고, 박정희 유신 체제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 시위를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다. 그러나 이 같이 투철한 민주주의 의식으로 무장했던 그는 이명박 정권의 집권을 전후해 ‘진보’ ‘민주화’가 아닌 ‘보수’ ‘체제… -
성토모·희년운동 통합…'희년함께' 출범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이하 성토모, 회장 남기업)과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이하 희년운동, 공동대표 현재인·이대용·이해학·방인성·김경호·허문영)이 통합한다. 성경적 토지 정의를 위해 결성된 두 단체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명동 청어람 3실에서 ‘희년함께’라는 이름으로 출범식을 갖는다. -
기독여민회 창립 24주년 맞아
기독여민회가 창립 24주년 및 새 사무실 개소를 기념해 2일 오후 6시 서울 당산동 여성미래센터 1층 히스토리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
한국 장로교 연합 운동 본격화…중심에 선 ‘한장총’
한국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 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종윤, 이하 한장총)가 30일 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성숙한 장로교회- 2010 장로교의 날’ 대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

교회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환경서적 4종 출간
교회 안에서의 환경보호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환경서적 4종을 발간했다. 권당 1천원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환경노래모음’은 실용성이 좋다. 40곡의 환경운동노래를 가사와 악보 전부 게재해 예배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때로 돌아갑시다’(류형선 글/박형… -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열려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주교합동회의에는 양 교회의 주교전원과 교무원장이 참석하고 이틀간 선교사 파송 평가, 제2차 평화대회 개최, 한일합방 100년 성명서, 해외선교 공동선교 방안, 향휴 한일성공회 협력, 한일 공동신학교육 등의 안건을 합… -
한국교회가 하나 돼야 더 큰 해방과 건국 이뤄져
이제껏 8.15가 '해방'으로만 여겨져 왔다면 이제부터는 '건국'이 되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은 것은 한국교회였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8.15대성회 진전대회의 1부 예배 설교에서 "65년 전 8.15광복은 희망의 날이었다. 그리고 62년 전 8.15건국은 더 큰 희망의 날이었다. 그런데 2010년 8.15… -
에큐메니즘은 '빛과 소금'이 되는 목회적 신호탄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이런 것이다'라는 식의 정답이 과연 존재할까? '장담'은 존재할지 모른다. 또 선교에 관한 많은 이론과 경험을 놓고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라는 것을 따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물론 이는 소위 ‘상식’과 ‘극단’, ‘정설’과 ‘이설’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

한국교회와 WCC 강연회 개최
(재)한국기도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가 지난 28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와 WCC'를 주제로 제 38회 학술원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 강연회에서는 WCC 총회유치를 대변한 진영에서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 박성원 박사(영남신대),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임희국 박사(… -
WCC의 신학적 일치점 모색하다
2013년 WCC의 부산 총회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이 WCC의 신학적 문제 등을 포함한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학술원이 주최한 공개 강연회에서 양측 진영이 그동안에 신학적 이견에 대해 어느 정도 공동분모를 찾는 소기(所期)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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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