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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카리타스”가 있다면 개신교에는 “디아코니아”
한기장 디아코니아 개소식을 마치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세계신학의 흐름 속에 기장사회복지선교"에 관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박 목사는 15주년을 맞은 한기장 복지재단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참석한 한기장 복지재단 산하 기관 종사자들에게 기장의 사회 복지가 갖는 특징을 이해하… -
한기장 복지재단, "이제는 소셜 서비스의 시대다!"
“이제는 소셜 서비스의 시대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15일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열린 한기장 복지재단 15주년 기념예배에서 과거처럼 거리로 나가 데모하던 시대는 지나고 소셜 서비스의 시대가 왔다고 천명했다. -
한국천주교 주교단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미사 봉헌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강우일 주교)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강우일 주교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훈 수원교구장과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함께 14일(월) 오후 3시 '4대강 사업 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촉구하는 양수리 생명ㆍ평화… -
10차 WCC 총회 주제에 한국교회 의견 반영..7월까지
2013년 부산에서 열릴 WCC 총회는 어떤 주제를 다루게 될 것인가?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는 총회 개최국인 한국교회의 견해를 모아 오는 9월에 있을 WCC 실행위원회까지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WCC 총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NCCK 정해선 국장은 WCC는 6월 임원회… -
서울목운초등학교, 지구촌 한생명 살리기 참여
서울목운초등학교(홍다남 교장)는 2010년 6월 12일(토) 월드비전 서울남지부(이진이 지부장)와 함께 전학급(40학급)이 40명의 지구촌 생명을 살리는 ‘한학급 한생명 살리기’ 결연식을 진행했다. -
남아공 빈곤 어린이 돕는 한톨나눔축제 성황리에 마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G마켓이 공식 후원하는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 ‘2010한톨나눔축제’ 가 지난 12일(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되찾아야 할 '6.15 정신'
6.15 10주년을 맞아 기장이 낸 성명서에는 6.15공동선언이 '선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신'이 되어야 한다는 염원이 담겨 있었다. 14일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된 성명서에서 기장은 "우리끼리"라는 공동선언의 표현에서 그 정신의 단서를 찾았고, 그것이 일시적으로나마 구현되었던 10년 전의 상… -
조그련, 17일 NCCK 연합기도회 지지입장 밝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6.15 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6.15 공동 선언과 10.4 선언이 한반도에서 이행되길 바란다는 서신을 11자 NCCK에 보내왔다. 조그련은 NCCK의 민족화해주간(6월 15일~25일)과 17일의 연합기도회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기도회]를 지지하고 연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봉수교회에서 평양시… -
한기장복지재단 농어촌 전담 푸드뱅크 설립
한기장복지재단이 재단 설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농어촌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전문 푸드뱅크 지원사업단 "한기장 디아코니아"를 개소한다. -
시각장애인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걸어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강남교회(서울남노회/전병금 담임목사)에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마련을 위해 13일 낮12시부터 전교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

이머징 예배? 전통적 예전과 청년예배의 만남!
한국교회의 청년예배(젊은이 예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10일 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렸다. NCCK 문화영성위원회 등이 공개 세미나에 내건 표어는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였다. 세미나는 전통적 예전에서 사용되어온 악기의 존재 의미를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해 전통적 … -

스마트폰 목회전략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전환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회전략은 어떤 형태를 띠게 될 것인가? 예장통합이 총회목회정보정책개발연구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10일 에서 제시한 답변은 한 마디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었다. -
한반도 위기 고조, “여성들에겐 더없이 두려운 상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임성이)와 교회여성평화연대(공동대표 이정희 등)가 10일 한반도 위기 고조 상황에 따른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의 대결과 위기의 고조는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내는 여성들에겐 더없이 두렵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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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